재산 3,000억 원 영국 1위마리아 샤라포바 여성 스포츠스타 1위 재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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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 앞으로 다가온 런던올림픽에서 영국 축구대표팀으로 참가할 가능성이 열려 화제가 된 '노장'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37·LA갤럭시)이 재산으로 세상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
지난 7일 영국 일간지 선데이타임스에 따르면 베컴의 재산이 1억6,000만 파운드(약 3,000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현직 영국출신 스포츠 스타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이다.
하지만 베컴의 재산 규모는 프로골퍼 타이거 우즈(36·미국)에 3배 이상 뒤진다. 우즈의 총 재산은 5억3,800만 파운드(약 9.870억원)에 달한다.
한편 여자 운동 선수 중에는 5,500만 파운드(약 1,007억원)의 재산을 모은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25·러시아)가 최고의 부자로 조사됐다.
글 : 윤희성 기자 ndy@newdaily.co.kr
사진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