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승열·강성훈, 예선1위로 US오픈 출전권

    한국 골프의 유망주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이 골프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US오픈 출전권을 당당히 따냈다.노승열은 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의 스프링필드 골프장에서 열린 US오픈 예선대회 36홀 경기에서 총 12언더파 132타를 쳐 1위에 올랐다.이날

    2011-06-07 방민준 기자
  • 타이거 우즈, 'IMG와 결별' 선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프로 데뷔 이후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어온 스포츠마케팅사 IMG와의 결별을 선언했다.우즈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크 스타인버그와 함께 할 것"이라며 "그에 대해 완전한 신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IMG는 우즈가 프로로 데뷔한 199

    2011-06-07 황소영 기자
  • 야구선수 뺑소니, 한화이글스 투수 구속 영장

    일 대전 대덕경찰서는 길을 건너던 보행자를 차로 쳐 숨지게 한 혐의(특가법상 도주차량)로 한화이글스 투수 최모(2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4일 오전 2시30분께 대덕구 중리동 왕복 10차선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대학생 문모(26)씨를

    2011-06-07 황소영 기자
  • 英언론들 "박주영, 토트넘 이적 임박"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인 박주영(25·AS모나코)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로의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영국 현지 언론들이 잇따라 보도했다.영국 일간 더 타임스의 일요판인 선데이타임스는 "토트넘의 박주영 영입이 가시화됐다"며 "토트넘은 박주영을 데려오려고

    2011-06-06 황소영 기자
  • 긱스, 막장의 끝? 이모젠 토마스 이어 동생 아내와 불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라이언 긱스(38) 자신의 친동생 아내와 또다시 불륜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5일(한국시간)자 보도로 긱스가 자신의 친동생 아내인 나타샤와 무려 8년간 불륜을 저질러왔다고 주장했다. 앞서 긱스는 웨일즈 출신

    2011-06-06 황소영 기자
  • 신지애, 샵라이트클래식 공동 2위..린시컴 우승

    올 시즌 LPGA투어 첫 승 사냥에 나선 신지애(23, 미래에셋)가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신지애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돌체 시뷰 골프장(파71, 6150야드)에서 열린 `샵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2011-06-06 황소영 기자
  • 김비오, 원아시아골프대회 우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한 김비오(21·넥슨)가 중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다.김비오는 5일 중국 옌타이의 난산 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7천364야드)에서 열린 원아시아투어 난산 차이나 마스터스 마지막날 크레이그 핸콕, 마이클 롱, 스콧 레이콕(이상 호주

    2011-06-06 황소영 기자
  • 나달, 통산 6번째 佛오픈테니스 우승 위업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1천752만유로) 남자단식에서 통산 6번째 우승의 대위업을 달성했다. 나달은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를 3-1(7-5 7

    2011-06-06 황소영 기자
  • 박재범, 생애 첫 우승을 일본 프로골프투어서

    박재범(29)이 일본 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박재범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 힐스 골프장(파71·7천317야드)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78타로 역전 우승을 거뒀다.아마추어

    2011-06-05 황소영 기자
  • "이승엽 살아나나?" 시즌 첫 멀티 히트

    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려 온 이승엽(35·오릭스 버펄로스)이 올 시즌 처음으로 안타 2개를 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다. 이승엽은 5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즈와의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회에 승리에 쐐기를 박는 2타점 적시타를 치는 등

    2011-06-05 황소영 기자
  • '꽃미남'홍순상, 2년 만에 프로골프 우승

    '꽃미남' 홍순상(30·SK텔레콤)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2년 만에 우승맛을 보았다. 홍순상은 5일 용인 지산 골프장 남동코스에서 열린 스바루 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잃었으나 합계 8언더파 276타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류현우(30·토마토저축은행

    2011-06-05 황소영 기자
  • 지소연, 日 여자축구 2경기 연속골

    지소연(20·아이낙 고베)이 두 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갔다.지소연은 5일 오후 일본 효고현 고베의 홈즈스타디움에서 열린 정규리그 9라운드 후쿠호카 J.안클라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전반 42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지난 경기에서 데뷔골과 함께 해트트릭

    2011-06-05 황소영 기자
  • 윤슬아, 데뷔 5년9개월만에 첫 우승

    윤슬아(25·토마토저축은행)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데뷔한 지 5년9개월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윤슬아는 5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6천460야드)에서 열린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몰아쳐 합계 7

    2011-06-05 황소영 기자
  • 中, 리나 첫 메이저 우승에 '열광'

    돌풍' 리나(李娜)가 4일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아시아국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르자 중국인들은 환호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신화통신은 4일 여자 단식 결승에서 리나가 전년도 챔피언인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를 2대 0으로

    2011-06-05 연합뉴스
  • 리나, 아시아여성 최초 메이저 우승

    '황색 돌풍' 리나(세계랭킹 7위·중국)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1천752만유로) 여자단식에서 우승하며 아시아 국가출신 선수으로 처음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리나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14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디

    2011-06-05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