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개' 볼트 "은퇴 후 맨유에서 뛰고 싶다"

     육상 남자 100m 세계기록(9초58) 보유자인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육상을 그만두면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고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이 10일 보도했다.맨유의 팬으로 알려진 볼트는 이날 노르웨이 오슬

    2011-06-10 황소영 기자
  • '번개' 볼트 200m서 19초86으로 올해 첫 우승

    '번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13개월 만에 처음 뛴 200m 레이스에서 우승했다.볼트는 10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비슬렛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200m 결승에서 19초86으로 1위를 차지했다. 개인 최고기록이

    2011-06-10 황소영 기자
  • 지동원,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서 뛴다

    지동원이 한국인으로는 여덟번째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뛴다.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는 9일 소속팀 주공격수이자 대표팀의 떠오르는 스타 지동원(20)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행을 허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동안 지동원의 선덜랜드행을 반대했던 전남은 "사실상 선덜랜드에

    2011-06-09 황소영 기자
  • 김대현, US오픈 출전 '행운'

    장타자 김대현(23·하이트)이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 출전할 수 있는 행운을 잡았다. 지난해 한국남자골프 상금왕 김대현은 지난달 23일 일본에서 열린 US오픈 지역예선에서 탈락했지만 유럽지역 예선 통과자 중 출전을 포기한 선수가 생기는 바람에 9일 미

    2011-06-09 황소영 기자
  • 한화-LG전 '보크' 오심 인정 팬들 "재경기 해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추격전을 펼치던 9회 결정적인 순간에 심판의 오심으로 황당한 패배를 당했다.한화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5-6으로 뒤진 9회초 결정적인 동점 찬스를 맞았다. 2사 이후 주자를 3루에 두고 타석에는 이대수가 서 있었

    2011-06-09 황소영 기자
  • 박철우, 신혜인과 결혼 "신치용 감독 사위된다"

    프로배구 삼성화재 '거포' 박철우(26)가 신치용 감독의 사위가 된다.삼성화재는 박철우가 그간 교제해 온 신 감독의 딸 신혜인(26)과 9월3일 오전 11시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 5층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9일 밝혔다.박철우는 "예쁜 신부를 얻어 무엇보다 기쁘다

    2011-06-09 황소영 기자
  • '세계 최초 국제장애인e스포츠대회 열린다'

    세계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의 새로운 여가문화 조성, 사회참여, 재활성 및 치료성을 지향하는 글로벌 e스포츠대회가 국내에서 개최된다. 대한장애인 e스포츠연맹(회장 임윤태)은 최초의 글로벌 장애인 e스포츠대회 IeSMoD(Internat

    2011-06-09 황소영 기자
  • 가나선수도 종씨를 좋아한다? 기안 "기성용 최고!"

    기성용이 가장 뛰어났다".한국축구대표팀이 7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가나와 친선 경기서 2-1로 이긴 뒤 가나의 스트라이커 기안이 한국팀에서 가장 인상깊은 선수로 기성용을 꼽았다. 후반 17분 0-1 상황에서 동점골을 터트리는 등 한국전에서만 3경기 4골을 기록

    2011-06-08 황소영 기자
  • 전 축구국가대표 딸 고아라, 드림투어골프대회 우승

    고아라(21·트레비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 강산-볼빅 드림투어 4차전에서 우승했다.고아라는 8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파72·6천33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1타를 줄여 1,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정상에 올랐다.2008년 하반기부

    2011-06-08 황소영 기자
  • 골 넣는 수비수 이정수, 한태윤과 웨딩마치

     축구선수 이정수와 신부 한태윤이 지난 29일 오전 10시, 모뉴멘트 토평 촬영장에서 웨딩 리허설 촬영을 한 아름다운 사진들을 공개했다.  장장 12시간에 걸친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어가 천상배필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2011-06-08 황소영 기자
  • '축구황제' 호나우두 "굿바이! 그라운드"

    브라질의 '축구황제' 호나우두(35)가 공식 은퇴경기를 끝으로 마침내 그라운드를 떠났다.호나우두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8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파카엥부 경기장에서 열린 루마니아와의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30분 프레드가 빠지면서 그라운드에 투

    2011-06-08 황소영 기자
  • 경기국제보트쇼 오늘 개막

    푸른 바다에서 펼쳐지는 보트와 요트의 향연, 해양레저 비즈니스의 축제. ‘2011 경기국제보트쇼 &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8일 막을 올렸다. 화성시 전곡항, 안산시 탄도항에서 5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요트 영웅들의 레이싱, 해양 비즈니스와 결합한 보트쇼,

    2011-06-08 안종현 기자
  • 추신수, 이틀 연속 안타… 팀은 5연패 탈출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이틀 연속 안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 3타수1안타를 때렸다.전날에도 4타수1안타를 때린 추신수는 시즌

    2011-06-08 황소영 기자
  • [한국:가나] 기성용 중거리슛 "들어갔으면 대박"

    가나전에서 기성룡이 날린 중거리 슛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전북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가나와 친선경기를 가졌다.이날 한국은 지동원, 구자철이 각각 한골씩을 기록, 가나를 2-1로 꺾었다.이날 경기에서 골키퍼 정성룡

    2011-06-08 황소영 기자
  • "US오픈 불참" 밝힌 '황제' 우즈의 심정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골프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US오픈에 불참하기로 했다.우즈는 왼쪽 무릎과 아킬레스건 부상 때문에 1994년 이래 처음으로 US오픈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우즈는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US 오픈에 참가하지 못하는 게 너무

    2011-06-08 황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