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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영건들 "US오픈 골프 돌풍 기대"
한국프로골프의 20대 영건들이 1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111회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이변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US오픈에 출전하는 11명의 한국계 선수 중 재미교포를 제외한 한국 선수들은 모두 8명이다.이 가운데 최경주(41·SK텔레콤)와 양용은(39·KB금융그룹
2011-06-16 연합뉴스 -
박지성 자선경기, 베트남 밤 '반짝반짝'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20여 명의 아시아축구 스타들이 베트남을 밝게 빛냈다. '박지성 친구들(JS프렌즈)'은 15일 베트남 호찌민의 통낫 스타디움에서 현지 클럽팀인 사이공FC과 제1회 두산 아시안 드림 컵 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베트남 유소년 축구 발전
2011-06-16 황소영 기자 -
WP "최경주, US오픈 우승 `다크호스'"
올시즌 두번째 메이저 골프대회인 US오픈 우승을 노리는 최경주(41. SK텔레콤) 선수가 워싱턴포스트(WP)가 선정한 `다크호스 '에 선정됐다. WP는 15일 발간한 `US오픈 특집판'에서 이번 대회 우승후보로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마르틴 카이머(독일), 필 미켈슨
2011-06-15 연합뉴스 -
US오픈 우승후보 1순위에 웨스트우드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 개막을 앞두고 유명 스포츠 베팅 업체들이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를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예상했다.스포츠 베팅업체인 래드브록스는 웨스트우드의 우승 배당률을 12대1로 꼽아 루크 도널드(14대1·잉글랜드), 필 미켈슨(16
2011-06-15 연합뉴스 -
박지성 자선경기 "축구 통해 나눔 전해 기뻐"
지성이 베트남에서의 자선경기에 앞서 유소년 축구 클리닉을 실시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의 축구 선수 박지성이 설립한 사회공헌재단 제이에스 파운데이션(JS FOUNDATION)은 지난 14일 베트남 호치민 탄롱 스포츠센터(Thanh Long Sports Comp
2011-06-15 황소영 기자 -
메이저골프대회 나흘 경기로 바뀐 사연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US오픈 골프대회는 1964년까지는 사흘 동안 열렸다.지금은 72홀을 나흘간 하루 18홀씩 도는 방식이지만, 그때까지는 대회 첫째 날과 둘째 날 18홀씩 돌고 마지막 날에 36홀을 하루에 돌았다.이런 경기 방식이 바뀐 것은 1964년 미
2011-06-15 연합뉴스 -
미국 골프의 자존심이 걸린 US오픈
1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골프대회인 US오픈은 최강을 자부하는 미국골프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작년 4월 마스터스에서 필 미켈슨이 그린 재킷을 입은 이후 미국 선수들은 1년 넘도록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했다.작년에는 4대 메이저
2011-06-15 연합뉴스 -
박태환, 펠프스와 자유형 100M 맞대결
마린보이 박태환(22·단국대)이 여름사냥을 위해 출격한다.박태환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타클래라에서 열리는 국제그랑프리대회의 자유형 100m에서 미국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6)와 맞대결을 벌인다. 그러나 200m는 펠프스가 출전을 포기해 맞붙지 않게 됐
2011-06-15 황소영 기자 -
임재범 애국가 부른다! '록큰롤 호랑이' 기대
가수 임재범이 요르단전에서 애국가를 불러 축구대표팀을 응원한다. 대한축구협회는 가수 임재범이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올림픽대표팀 대 요르단의 2012 올림픽 2차 예선전에서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임재범 외 아이돌 그룹 엠블랙
2011-06-15 황소영 기자 -
韓·日골프 대항전 선수 10명 확정
한국과 일본의 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인 밀리언야드컵에 출전할 선수 10명이 확정됐다.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15일 한국대표팀 단장에 한장상 KGT 고문을 선임하고 단장 추천 선수로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와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을 선발했다고 발표했다.KGT는
2011-06-15 황소영 기자 -
'병역브로커' 이효정, 농구코치 석승호와 결혼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이효정(30·삼성전기)이 올 가을 웨딩마치를 울린다.베이징올림픽에서 이용대와 콤비를 이뤄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선 신백철과 혼합 복식 금메달을 목에 건 이효정은 파트너의 '병역문제
2011-06-15 조광형 기자 -
골프를 즐긴 역대 미 대통령들
안수훈 특파원 =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대부분 워싱턴 근교의 골프장을 찾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골프를 즐겼다.전국 일간 유에스에이(USA) 투데이는 13일 올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US 오픈이 1997년 이후 14년만에 워싱턴 근교의 메릴랜드주 베데스타의 콩그
2011-06-14 연합뉴스 -
두산 김경문감독, '부진 책임' 자진사퇴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사령탑 김경문(53) 감독이 자진해서 사퇴했다.두산은 13일 "김경문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퇴의사를 표명해 김광수 수석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재 8개 팀 가운데 7위로 밀려
2011-06-13 황소영 기자 -
'역대 최다' 한국골퍼 11명, US오픈 출격
역대 최다인 모두 11명의 한국 및 재미교포 골퍼들이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총상금 750만달러)에 출전한다. 1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파71·7천574야드)에서 펼쳐질 US오픈은 전통적으로 긴 전장과 깊은 러
2011-06-13 황소영 기자 -
우즈의 캐디도 떠나나? US오픈서 애덤 스캇 캐디로
타이거 우즈의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48)가 US 오픈에서 우즈 대신 애덤 스캇의 가방을 매기로 결정했다. 윌리엄스는 1999년 처음으로 우즈와 인연을 맺은 이후 전성기를 함께 했는데 우즈가 수확한 14개 메이저 챔피언 타이틀 중 13개는 윌리엄스와의 합작품이다.뉴질랜
2011-06-13 황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