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하는 추신수, 잘 치고 잘 훔치고...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달성했다.추신수는 19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홈구장인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인터리그에서 5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4타석 2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3년 연속

    2011-06-19 온종림 기자
  • 역시 박태환! 자유형 200M 1위, 대회 3관왕

    박태환(22·단국대)이 샌타클래라 국제그랑프리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도 우승해 대회 3관왕에 오르며 다음 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다.   박태환은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조지 F. 헤인즈

    2011-06-19 황소영 기자
  • 아이스하키 탓? 폭동 속 '진한 애무'

    폭동으로 도심지 곳곳에서 경찰차가 불타고 있다. 경찰이 곤봉을 들고 폭동을 진압하는 아수라장 속에서 남녀 한쌍이 아스팔트 길 한 복판에 누워 진한 애무를 하고 있는 장면이 사진에 잡혔다.16일(현지시각) 북미 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탠리컵 최종 7차 결승전. 홈팀 밴

    2011-06-18 조광형 기자
  • 박태환, 처음으로 '수영황제' 펠프스 꺽었다!...그랑프리 2관왕

     박태환(22·단국대)이 미국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를 처음으로 이겼다.다음 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실전 감각 점검을 위해 7개월 만에 공식 경기에 나선 박태환이 자유형 100m에서 펠프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박태환은 18일 오전

    2011-06-18 황소영 기자
  • '사상최다' 한국인 7명 US오픈 컷 통과 ..양용은 2위

    시즌 두번째 메이저골프대회인 제111회 US오픈에서 '한국돌풍'이 거세다. 리더보드 상단에 태극기가 두 개나 걸렸고 72명의 본선 진출자 중 7명이 한국인 또는 재미교포였다. '바람의 아들' 양용은(39·KB금융그룹)은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2011-06-18 방민준 기자
  • 매킬로이에게 힘이 된 니클라우스의 조언은?

    제111회 US오픈 골프대회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선전 비결은 '살아있는 전설' 잭 니클라우스(미국)의 조언이었다.매킬로이는 17일(한국시간) 대회 1라운드를 마치고 2주 전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니클라우스와 만났던 일을 소개했다.니클라우

    2011-06-17 연합뉴스
  • 국가대표 코치가 마라톤선수에 금지약물 투약?

    강원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7일 마라톤 국가대표 코치 겸 강원도 내 모 학교의 육상부 감독 정모(51)씨가 도핑검사에 검출되지 않는 약물을 선수들에게 투약해 경기력을 향상시켰다는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4월부터 자신이 지도하는

    2011-06-17 연합뉴스
  • 양용은 "파3홀 4곳서 전부 버디는 처음""

    '바람의 아들' 양용은(39ㆍKB금융그룹)은 16일(현지시간) "앞으로 남은 라운드의 모든 홀에서 파를 목표로 플레이를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양용은은 이날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 블루코스에서 열린 US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2011-06-17 연합뉴스
  • 양용은, US오픈 1R 공동2위..최경주 탈락위기

    양용은(39·KB금융그룹)이 제111회 US오픈에서 산뜻한 출발을 했다. 2009년 PGA챔피언십 제패로 아시아 최초의 메이저골프대회 챔피언이 된 양용은은 16일(이하 미국 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 블루코스(파71·7천574야드)에서 열린

    2011-06-17 방민준 기자
  • 추신수, 3루타로 1타점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장쾌한 3루타를 치며 타격 감각을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계속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1타점을 올렸다.전날 경기에서

    2011-06-17 황소영 기자
  • "왕관 없어도 실속은 있다" 우즈, 美스포츠스타 소득 1위

    성추문 후 슬럼프에 빠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 운동선수 소득순위 1위 자리를 고수했다.우즈는 미국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16일 발표한 `2011 미국 운동선수 소득 상위 50위'에서 6천229만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돼 이 순위 발표

    2011-06-17 황소영 기자
  • "써- 퍼거슨?" 英의회 종신 귀족 추진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69) 감독을 종신 귀족으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영국 의회에서 일고 있다.맨체스터 지역구 출신 노동당 의원인 그레엄 스트링어과 토니 로이드는 16일 퍼거슨 감독을 귀족(Lord)으로 임명하는 내용의 동의안을 하원에

    2011-06-17 연합뉴스
  • 추신수 '모처럼 이름값'..2안타 3득점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모처럼 호타준족의 솜씨를 발휘하며 '이름값'을 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계속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경기에 5번 타자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볼넷 1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를 치고 3

    2011-06-16 황소영 기자
  • 보스턴, 39년 만에 NHL 탠리컵 우승

    보스턴 브루인스가 밴쿠버 커넉스를 꺾고 39년 만에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탠리컵 정상에 올랐다.보스턴은 15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0-2011시즌 NHL 스탠리컵 결승 7차전(7전4선승제)에서 홈팀 밴쿠버를 4-0으로 물리치고

    2011-06-16 연합뉴스
  • '폭풍저그' 프로게이머 홍진호 은퇴 선언

    '폭풍저그' 홍진호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다.지난 15일 홍 선수는 자신의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홍진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프로게이머 은퇴 소식을 전했다.홍 선수는 이 글에서 지난 10년간의 선수생활을 마무리짓고 또 다른 시작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할 계획이라 밝혔다

    2011-06-16 황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