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vs 영국 '지동원 골'...전반 1-1 동점

    지동원이 부활포를 쏘아올렸다.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영국 단일팀과의 맞대결에서 1-1로 비긴 채 전반을 마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영국 단일팀과의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에서 한 골

    2012-08-05 윤희성 기자
  • 박태환 1500m 4위..."아름다웠다"

    박태환이 자유형 1,500m에서 4위를 차지했다. 혼신을 다한 마지막 도전, 최선을 다한 마무리였다.박태환이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4분50초61의 기록으로 4위에 머물러 메

    2012-08-05 윤희성 기자
  • 여자펜싱 단체전 金 사냥...신아람 최소 은메달 확보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에서 단체전 결승에 올랐다.정효정, 최은숙, 신아람, 최인정으로 구성된 여자대표팀은 4일(현지시간)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에페 단체전 준결승에서 미국을 45대36으로 꺾었다.특히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1

    2012-08-05 윤희성 기자
  • 일본, 4강진출...멕시코와 결승진출 다툰다

    일본이 이집트를 꺽고 4강에 진출했다. 일본 남자 축구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대회 8강에서 이집트를 상대로 3대0 대승을 거뒀다.일본은 1976멕시코올림픽 이후 36년 만에 메달 획득의 기회를 잡았다. 당시 일본은 4강전에서 헝

    2012-08-05 윤희성 기자
  • 홍명보호, 영국 맞아 지동원 선발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준비를 끝냈다. 홍명보 감독은 5일(한국시간) 영국 카디프의 밀레니엄 경기장에서 열리는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 영국과의 경기에 나설 선수들을 확정했다. 먼저 조별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나오지 않던 지동원을 왼쪽 날개로 선발 출장시킨다. 박주영이

    2012-08-05 윤희성 기자
  • "제발 찍지 좀 마세요"

    배드민턴 '고의패배' 선수들 급거 귀국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경기에서 불거진 '고의 패배' 사건으로 실격당한 한국 선수들이 귀국했다.배드민턴 대표팀 여자복식 담당 김문수 코치와 정경은, 김하나, 하정은, 김민정 등 선수 4명은 4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굳은 표정으로 미리 대기하고 있던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을

    2012-08-05 윤희성 기자
  • 서리나 윌리엄스, 런던올림픽 女테니스 단식 우승

    서리나 윌리엄스가 런던올림픽 테니스 여자단식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윌리엄스는 4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를 꺾었다. 윌리엄스는 지난달 같은 장소에서 열린 윔블던에서도 우승했다. 언니 비너스 윌리엄

    2012-08-05 윤희성 기자
  • 배드민턴 이용대, 정재성, 동메달 아직 남았다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이용대-정재성 조가 2012년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정재성 조는 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덴마크·랭킹 3위) 조

    2012-08-05 윤희성 기자
  • '번개' 우사인 볼트, 준결승 진출

    우사인 볼트(26·자메이카)가 산뜻하게 스타트를 끊었다.볼트는 4일(현지 시간)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100m 예선에서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그는 4조 7레인으로 뛰어 10초09의 기록을 세웠다. 속도를 줄여가며 여유 있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100m(

    2012-08-05 윤희성 기자
  • 걸어다니는 기업?!

    손연재 '올림픽 8대 미녀' 등극..그럼 여왕 김연아는?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가 2012 런던올림픽 8대 미녀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중국의 는 지난 2일 '2012 런던 올림픽'에 참가한 여자 선수 중 이른바 '8대 미녀'를 선정, 지면에 소개했다.▲한국의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일본의 비치발리볼 선수 아사오 미와 ▲

    2012-08-04 조광형 기자
  • 기보배 사귀는 오진혁

    오진혁 금메달 킬러? 알고보니 도둑놈!!

    양궁에서 금메달을 나란히 목에 건 오진혁(31)과 기보배(24)가 사귄다? 사귄다!  오진혁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우승한 뒤 국내 한 언론사와 인터뷰 중에 "기보배와 사귀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의 교

    2012-08-04 윤희성 기자
  • 남자펜싱 단체전, 금메달 찌르다

    펜싱 남자 사브르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원우영, 김정환, 오은석, 구본길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루마니아를 꺾고 비유럽 국가 중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여자 플뢰레 단체

    2012-08-04 윤희성 기자
  • 男양궁 오진혁, 개인전 첫 '金' 따내다

    한국 남자양궁의 오진혁이 한국 남자양궁의 한을 풀었다.오진혁은 3일(한국시간) 영국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일본의 후루카와 타카하라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오진혁이 따낸 금메달은 올림픽 개인전에서 따낸 첫 금

    2012-08-04 윤희성 기자
  • 박태환 1500m 예선...'골드러시' 한번 더

    박태환이 또 다시 금 사냥에 나선다. 3일 박태환이 1500m 예선에 출전한다. 이번이 런던 올림픽 쑨양과의 마지막 대결이다. 박태환은 이미 은메달2개(자유형 200m,400m)를 땄다. 라이벌 쑨양은 금메달(400m), 은메달(자유형 200m), 동메달(계영800m)

    2012-08-03 윤희성 기자
  • 美수영 펠프스, 수영史 '다시쓰다'

    미국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7)가 세계 수영사를 새로 썼다. 펠프스는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1분54초2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펠프스는 이날 우승으로 개인혼영

    2012-08-03 윤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