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상 파울리 5-0 대파
  • ▲ 김민재가 맹활약을 펼친 바이에른 뮌헨이 상 파울리에 5-0 대승을 거뒀다.ⓒ연합뉴스 제공
    ▲ 김민재가 맹활약을 펼친 바이에른 뮌헨이 상 파울리에 5-0 대승을 거뒀다.ⓒ연합뉴스 제공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일(한국시간) 독일 상 파울리의 밀레른토어 슈타디온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상 파울리와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승점 76점을 쌓은 바이에른 뮌헨은 독보적인 리그 1위를 질주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9분 자말 무시알라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8분 레온 고레츠카, 후반 9분 마이클 올리세, 후반 20분 니콜라 잭슨, 후반 43분 라파엘 게레이로까지 5골 폭죽을 완벽했다.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는 수비 기여 8회, 걷어내기 4회, 패스 성공률 97%(127회 시도 123회 성공), 기회 창출 1회 등 공수 다방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김민재에게 평점 8.2점을 부여했다. 수비수 중 1위고 전체 2위다. 이토는 7.1점에 그쳤다. 

    레온 고레츠카가 김민재와 함께 8.2점을 받았고, 최고 평점은 조슈아 키미히의 8.9점이었다. 

    한편 이날 5골로 뮌헨은 리그 105골을 달성하며 분데스리가 새 역사를 썼다.

    종전 단일 시즌 최다 득점은 1971-72시즌 101골이었는데, 이날 그보다 4골을 더 넣으며 자신들이 새웠던 기록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