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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회식 포착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회식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는 1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전지훈련에서 선수단이 회식하는 모습을 구단 트위터에 올렸다.
이번 회식은 2013-2014 시즌을 앞두고 스완지 유니폼을 입은 6명의 선수를 위한 환영식이었으며, 기성용도 참석해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식에는 신입 선수들의 노래와 춤 등 다양한 장기자랑도 가졌다. 영상 속 호세 카나사, 켄지 고레, 조르디 아마트, 그레고르 자브렛, 존조 셸비, 알레한드로 포수엘로는 각각 노래를 부르며 테이블에 올라 춤을 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알레한드로 포수엘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말춤을 선보였고, 기성용은 아마트 옆 자리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기성용 회식 포착, 사진=유튜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