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올림픽' 태극전사 오늘 누구?

    런던올림픽은 6일(한국시간), 그 일정을 이어간다. 대한민국의 태극전사들도 메달 사냥에 나선다. 사격, 육상(허들), 체조(도마)사격이 가장 먼저 시작된다. 남자 50m 소총 3자세 예선이 오후 5시부터 왕립 포병대 사격장에서 시작된다. 한국의 한진섭, 김종현이 출전할

    2012-08-06 윤희성 기자
  • '런던 소식통' 원자현, 노출의상 논란..어떻길래?

    MBC에서 런던올림픽 소식을 전하는 MC 원자현이 자신의 노출 의상에 대해 말을 꺼냈다. 원자현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원자현은 허리 부분이 노출된 블루 타이트한 블루 원피스를 입었다. 한 팬은 원자현의 트위터에 게재된 사진을

    2012-08-06 윤희성 기자
  • '역도' 장미란, 아름다운 4위

    장미란이 아름다운 도전을 끝냈다.장미란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역도 여자 +75kg급에서 인상 125㎏, 용상 164㎏을 들어올려 합계 289㎏로 4위를 차지했다.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326㎏(인상 140㎏, 용상 1

    2012-08-06 윤희성 기자
  • '명불허전' 우사인볼트, 역시 제일 빨랐다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남자 100m에서 우승했다. 볼트는 6일(한국시간)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100m 결승에서 7번 레인에서 뛰어 9초63을 찍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볼트는 미국의 육상 영웅 칼 루이스(1984년 로스앤젤레스,

    2012-08-06 윤희성 기자
  • [김태민 칼럼] 결과보다 과정 더 중시

    달라진 국민 의식...대한민국이 변했다!

     한국 역도의 간판이자 디펜딩 챔피언 장미란(29 고양시청)이 5일(현지시간) 올림픽 동메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4위에 머물렀다. 장미란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사실상 이번 올림픽 도전이 무리라는 시각이 많았는데도 런던 무대에 섰다. 국민들은 '노메달 장미란'에 큰 박수

    2012-08-06 김태민 기자
  • 머래이 男단식, 윌리엄스 자매 女복식 나란히 '金'

    앤디 머레이(4위·영국)가 로저 페데러(1위·스위스)를 완파하고 런던올림픽 테니스 남자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머레이는 5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페데러와의 결승전에서 3대0(6-2 6-1 6-4)으로 승리했다.지난달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12-08-06 윤희성 기자
  • '텐-텐'(10-10), "껌이네"...벌써 金 10개

    한국 선수단이 런던올림픽 목표였던 '텐-텐(10-10)'의 절반을 벌써 이뤘다. 베이징올림픽에서 따냈던 13개의 금메달을 넘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대한민국 선수단은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종합 10위 안에 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5일(한국

    2012-08-06 윤희성 기자
  • '배드민턴' 이용대-정재성, 동메달 목에 걸다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이용대-정재성 조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정재성 조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말레이시아의 쿠킨키드-탄분헝 조에 2대0(23

    2012-08-05 윤희성 기자
  • '일타쌍피' 진종오· 최영래, 나란히 金 나와라 銀 나와라 '뚝딱'

    한국 사격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목에 걸었다.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그리니치파크의 왕립 포병대 사격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진종오가 금메달을, 최영래가 은메달을 따냈다. 진종오는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이번

    2012-08-05 윤희성 기자
  • 대한민국, '벽은 없다'...영국 OUT 브라질 Why not?

    "지금 우리는 그 누구도 두렵지 않다"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이 영국을 꺾고 4강에 진출한 뒤 한 말이다. 5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카디프의 밀레니엄 경기장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에서 대한민국이 영국을 연장 120분 접전 끝

    2012-08-05 윤희성 기자
  • 사상 첫 쾌거.."대한남아들 해냈다!"

    대한민국, 영국 꺾고 올림픽 축구 '4강 진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5일(한국시각) 영국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영국을 물리치고 4강에 합류했다. 

    2012-08-05 조광형 기자
  • 한국 VS. 영국 '120분 간의 혈투' 무승부..결국 승부차기로

    축구종가 영국과 맞선 대한민국이 전후반을 1대1 동점으로 마친 뒤 벌인 연정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 들어갔다.한국은 5일(한국시각) 오전 영국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8강전에서 영국 대표팀과 무승부를 기록, 승부차기를

    2012-08-05 조광형 기자
  • 홈경기 텃세? 해도해도 너무하네..

    비겁한 '축구종가'..몸만 스쳐도 휘슬 '삐익'

    '신사의 나라' 영국이 오심과 반칙으로 얼룩지고 있다.이번 '2012 런던올림픽'에선 하루가 멀다하고 심판 판정에 불복, 해당 경기연맹 측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특히 같은 사안이라도 스포츠 강국이 이의를 제기하면 판정이 번복되고, 상대적으로 약소국이

    2012-08-05 조광형 기자
  • 女펜싱 에페 단체전 은메달...신아람 눈물 닦다

    한국 여자펜싱 에페 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정효정, 최은숙, 신아람, 최인정으로 구성된 여자 어페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25대39로 졌다. 하지만 여자 펜

    2012-08-05 윤희성 기자
  • 한국 vs 영국 '지동원 골'...전반 1-1 동점

    지동원이 부활포를 쏘아올렸다.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영국 단일팀과의 맞대결에서 1-1로 비긴 채 전반을 마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영국 단일팀과의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에서 한 골

    2012-08-05 윤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