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선수 이동국(34, 전북)이 네쌍둥이를 공개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1:01pm/2.47kg, 1:02pm/2.56kg, 재시아 동생들이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 부부와 쌍둥이 재시, 재아 자매는 갓 태어난 아기들의 탄생에 기뻐하고 있다.

    지난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이동국 부부는 이번에도 딸 쌍둥이를 낳으며 넷을 키우게 됐다. 겹쌍둥이를 출산할 확률은  10만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국 네쌍둥이 공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국 네쌍둥이 공개 딸 부자네”, “정말 축하드려요!”, “이동국 네쌍둥이 공개 행복해 보여요”, “겹쌍둥이 정말 신기하다”, “진정한 딸바보 이동국”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인사를 보냈다.

    (이동국 네쌍둥이 공개, 사진=이수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