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마른 호수에서 컬럼비아호 잔해 8년만에 발견>

     미국 남부지역을 강타하고 있는 최악의 가뭄으로 호수의 물이 말라붙으면서 8년 전 폭발했던 미국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의 잔해 중 일부가 뒤늦게 발견됐다.미 항공우주국(NASA)은 2일(현지시간) 컬럼비아호의 연료탱크 중 하나가 지난주 텍사스주 휴스턴 북부의 나코그도치스

    2011-08-04 연합뉴스
  • [동영상] 대형 버스 두 대 "꽝"…‘구사일생 택시’

    “고래 싸움에도 새우등은 터지지 않는다.”최근 동영상 사이트 에는 방글라데시에서 발생한 버스 충돌사고가 공개됐다. 이 사고는 사거리 교차로에서 신호를 받고 출발하는 흰색 버스 한 대와 옆쪽에서 달려오던 붉은색 줄무늬를 한 버스가 충돌해 발생했다. 영상을 보면, 붉은색

    2011-08-03 최종희 기자
  • 사우디, 세계 최고 1천m 빌딩 건설 시동

    사우디 아라비아 투자사인 `킹덤 홀딩'은 2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킹덤타워'의 시공사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중동 최고 갑부인 사우디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 소유의 킹덤 홀딩은 이날 제다에서 `빈 라덴 그룹'과 킹덤타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아랍에미리트

    2011-08-02 연합뉴스
  • 유모차 탄 아이 빼내 ‘팔’ 삼키려던 여성 ‘쇠고랑’

    길가던 유모차에 달려들어 아이의 팔을 먹으려 한 엽기적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였다.최근 미국 는 “로스앤젤레스 경찰이 유모차에 탄 아이를 공격한 여성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그녀의 이름은 나타샤 허버드(36).이번 보도에 따르면 이 엽기적인 사고는 지난 수요일 유동인구가

    2011-08-02 최종희 기자
  • 푸틴-메드베데프 '오빠부대' 경쟁 뜨겁다

     러시아의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가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미묘한 긴장 관계에 빠져 있는 가운데 두 지도자를 따르는 여성 팬들의 지지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어 화제다. 푸틴 총리의 남성미와 카리스마적 지도력을 추앙하는 극렬 여

    2011-08-02 연합뉴스
  • [김필재의 재난뉴스] 초대형 태양 플라즈마와 지구의 공명

    태양이 뿔났다? 지구에 대재앙 임박 경고

    급격한 태양활동, 초(超)대형 지진·화산 발생의 원인    [재난뉴스4] 露과학자 "지구 대(大)격변 가능성 매우 높아" 번역/金泌材      최근 전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래와 새의 떼죽음, 그리고 지진과 화산의 증가가 태양 활동의 급격한 증가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2011-08-02 김필재 조갑제닷컴 기자
  • [동영상] 고속도로 달리는 車 습격한 뱀 ‘경악’

    고속도로를 시원하게 달리다가 차량 보닛에서 뱀 한 마리가 놀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면 어떨까.최근 동영상 사이트 에는 달리는 차량 위에 뱀이 붙어 있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다. 영상 속 미국 여성은 남편과 탄 차를 시속 65마일(약 104km)로 운전하다가 앞 유리에

    2011-08-02 최종희 기자
  • 29세 할아버지 탄생? ‘영국판 과속스캔들’

    한국판 과속스캔들은 명함도 못 내밀 엄청난 가족이 영국에서 등장했다. 29세 할아버지와 30세 할머니, 14세 어머니와 15세 아버지, 올해 태어난 손자까지 무려 6대가 한 집에 살게 된 가족이 그 주인공.최근 영국의 은 “영국 사우스웨일스 주에 사는 청년 샘 데이비스

    2011-08-02 최종희 기자
  • 60대 男, ‘45세 연하女’ 결혼…진짜 도둑?

    나이 차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이 증명됐다. 일본의 한 코미디언이 45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에 골인한 것이다. 지난 1일 일본 등 현지 언론은 “올해로 연예계 데뷔 50년을 맞은 코미디언인 카토 차(68)가 자신보다 무려 45살 연하인 23세 여성과 재혼한다”고 보

    2011-08-02 최종희 기자
  • 러시아, 경찰 개혁 1단계 20만명 잘랐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야심차게 밀어붙이고 있는 경찰 조직 개혁의 1단계 작업이 마무리됐다고 이타르타스 통신 등이 1일 보도했다. 지난 3월 발효된 '경찰법'에 따른 경찰 개혁 작업 가운데 하나인 경찰관 능력 및 자질 재심사 작업이 1일로 완료된 것이다.

    2011-08-01 연합뉴스
  • 몸길이 2.4mㆍ몸무게 88kg, 초특급 '황금메기' 포획

    몸 길이가 무려 2.4m에 달하는 초대형 메기가 잡혀 화제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은 “기네스북 세계 기록에 등재될 정도로 큰 알비노 메기(Catfish)가 잡혔다”고 보도했다.이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셰필드 출신의 크리스 그리머(35)는 최근 친구 3명과 함

    2011-08-01 최종희 기자
  • 새끼 호랑이에게 우유병 물리는 침팬지 화제

    지난 30일 영국 BBC방송은 호랑이 새끼를 돌보는 ‘보모’ 침팬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침팬지는 태국 방콕 외곽에 있는 사뭇 프라칸 악어농장 동물원의 암컷 침팬지 ‘도도’다. 이 침팬지는 약 1년 동안 호랑이 새끼들을 돌보도록 특수 훈련

    2011-08-01 진보라 기자
  • 태양의 20억배 ‘블랙홀’ 사상 최초 촬영!

    뜨거운 우주가스를 빨아들이고 있는 거대 블랙홀이 최초 촬영됐다.지난달 31일 에 따르면 미항공우주국(NASA)는 지난 27일 NASA의 찬드라 위성이 사상 최초로 블랙홀이 우주가스를 빨아들이는 사진을 촬영했다며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NASA는 이번에 발견된 블랙홀은

    2011-08-01 최종희 기자
  • 美 70대, 직접 만든 비행기 시험비행중 추락사

     미국의 70대 남성이 직접 만든 실험항공기(experimental plane)를 몰고가다 추락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31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시카고 북서부 교외 오로라 시에 거주하는 존 모리슨(73)씨가 자신이 직접 제작한 단

    2011-08-01 연합뉴스
  • 한국해군 위협, 제주해군기지 서둘러야

    중국 첫 항공모함...엔진 시험가동했다

    중국의 첫 항공모함이 될 바랴그(Varyag)호가 엔진을 시험 가동하는 장면이 포착됐다.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는 31일 인터넷판에서 랴오닝성 다롄(大連)항에서 개조 중인 바랴그호의 함교 굴뚝에서 지난 28일 검은 색 연기가 두 차례 올라왔다며 사진과 함께

    2011-07-31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