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신장서 무차별 흉기 난자사건..36명 사상

     중국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카스(喀什·카슈가르)시에서 흉기를 이용한 무차별 난자 사건이 발생해 현지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신장자치구 정부 신문판공실이 주관해 운영하는 인터넷 매체인 '톈산왕(天山網)'은 30일 오후 11시 45분께 카스 시내 음식거리 길목에서 유혈

    2011-07-31 연합뉴스
  • '가이아나의 기적'‥두동강 여객기 사망無

     남아메리카 대륙 동북쪽에 있는 가이아나에서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한 여객기가 두 동강이 났으나 160여명의 탑승자 모두 생명을 건지는 '기적'과 같은 일이 발생했다.가이아나 수도 조지타운의 체디 자간 공항에서 30일 오전 1시30분께(이하 현지시각) 승객

    2011-07-31 연합뉴스
  • 농구 황제 조던보다 1.5배나 높게 뛰는 개 ‘화제’

    ‘에어(Air) 덩크’로 이름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198㎝)의 전성기 때 제자리 점프 기록은 1.20m 안팎. 그렇다면 가장 높이 뛰는 개(犬)는 얼마나 높이 뛸 수 있을까. 27일 영국 은 물가에서 6피트(약 1.82m)를 뛰어오르는 개 ‘브리즌’의 사진을 공개

    2011-07-29 최종희 기자
  • 양 떼, 의문의 죽음… 설마 ‘흡혈괴물’?

    러시아의 한 지역에서 최근 양 떼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해당 마을 주민들은 흡혈괴물 일명 ‘추파카브라’를 용의자로 꼽고 있다.추파카브라는 스페인어로 ‘빤다’는 뜻의 추파와 ‘염소’란 뜻의 카브라가 합쳐진 합성어로, 염소의 피를 빨아먹는 동물에 대한 전설에서 유래됐

    2011-07-29 최종희 기자
  • [동영상] "섬광이 번쩍!" 中고속철 추돌 '아찔한 순간'

    중국 정부가 자랑해온 고속철도가 잇단 사고로 신뢰를 잃었다. 지난 23일 중국 저장 성 원저우 시에서 발생한 고속철도 사고로 최소 39명이 숨지고 210여명이 부상당했다.사고 직후 중국의 철도 당국은 벼락으로 인해 앞 열차의 시스템이 고장 나 뒤 열차에 정지신호를 못

    2011-07-29 최종희 기자
  • 세계 최초 ‘임신한 남자’, 셋째 출산 뒤 몸매 공개

    ‘세계 최초 임신한 남자’로 유명한 토마스 비티(37)가 셋째 출산 뒤 달라진 최근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영국 일간지 은 28일 “다른 여성들처럼 비티도 세 번의 임신 과정을 통해 몸이 불고 줄기를 반복했으나 마지막 셋째를 낳고 난 뒤 12개월 만에 완벽한

    2011-07-29 최종희 기자
  • ‘아침밥 내기’ 이기려 전 여자친구 살해 ‘충격’

    “저 얘 죽이면 내가 밥 살게.” 어처구니 없는 ‘내기’ 한 판이 현실이 돼 버렸다. 밥 한끼 얻어먹으려 전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충격적인 사건이 실제로 발생한 것이다.28일 영국 은 “영국의 한 16살 소년이 친구와의 아침 내기에 이기기 위해 한 살 아래인 전 여자친

    2011-07-29 최종희 기자
  • [동영상] 전기뱀장어와 악어가 싸우면?

    강력한 이빨을 가진 악어와 많은 양의 전기를 흘려보낼 수 있는 전기뱀장어가 한판 승부를 벌였다. 승자는 전기뱀장어.올 초 동영상 에 전기뱀장어와 악어의 사투를 담은 동영상이 공개됐다. 브라질 아마존에서 촬영된 이 동영상에는 한 남성이 던진 전기뱀장어를 악어가 덥석 물면

    2011-07-29 최종희 기자
  • 초대형 바다악어, 같은 종 악어를 한입에 '꿀꺽'

    길이 5m의 바다 악어가 자신 몸집의 절반만한 같은 바다 악어를 잡아먹는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됐다.최근 호주의 은 “마이클 밀레토스(54)를 비롯한 다윈에서 온 6명의 관광객들은 보트를 타고 코리보리 빌라봉(Corroboree Billabong)으로 향하던 중 보트 크

    2011-07-29 최종희 기자
  • 韓․美․蒙, 몽골 대평원에서 연합훈련

    합참은 29일 “국제사회의 분쟁발생에 대비한 PKO 수행능력, 인도주의 활동 지원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2일까지 몽골에서 실시하는 2011년 ‘칸 퀘스트 연습’에 한국군 39명이 몽골군의 초청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1-07-29 전경웅 기자
  • <中총리 방문에 사고 피해자들 불만 폭발>

    중국 원자바오(溫家寶) 총리가 27일 원저우(溫州) 고속열차 추락현장을 방문했으나 폭발하는 피해자들의 불만을 수습하지 못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원 총리는 이날 오전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를 방문 열차 추락사고 피해자들이 입원하고 있는 인민제2병원과 사고현장

    2011-07-28 연합뉴스
  • "터키서 예수 제자 빌립보 무덤 발견"

    예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성(聖) 빌립보의 무덤이 터키에서 발견됐다고 아나톨리아 뉴스통신이 27일(현지시각) 고고학자들의 말을인용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지난 수년 동안 빌립보의 무덤을 찾아온 고고학팀이 남서부 데니즐리의 고대 유적지인 히에라폴리스에서 빌립

    2011-07-28 연합뉴스
  • 백두산 천지 괴물… 고무보트? ‘논란’

    백두산 천지에서 괴물로 추정되는 물체가 포착된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진위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중국 관영 은 지난 25일 “지린성 창춘에 사는 대학생 한모씨가 지난 22일 백두산 서쪽 정상에서 천지 경관을 찍었는데, 그 사진 중 한 장에서 ‘천지 괴물’로 추정되

    2011-07-28 최종희 기자
  • 노르웨이 총격 현장서 16살 소녀 문자메시지 생중계

    "엄마,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어요"

    엄마, 제발 경찰에 ‘서둘러’ 출동해달라고 전해줘요.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어요!”노르웨이 우토야 섬에 캠핑을 떠났던 딸 율리 브렘네스(Bremnes)는 22일 오후 5시10분쯤 엄마 마리안느 브렘네스에게 긴급히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깜짝 놀란 마리안느

    2011-07-28 황소영 기자
  • 10대 친구 딸과 성관계… 중국계 美의원 ‘망신살’

    ‘최초의 중국계 의원’ 데이비드 우(56ㆍ민주ㆍ오리건) 미 연방 하원의원이 친구 딸(18)과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들통 나면서 망신살이 뻗쳤다. 우 의원은 이번 일로 의원직을 내놓았다.지난 27일 뉴스전문채널 은 “18세 여성과의 부적절한 성관계가 드러나 지난 며칠 동

    2011-07-28 최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