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경찰, 10대 '플래시몹' 범죄행각에 골머리

    미국에서 10대 청소년들이 소셜미디어를 매개로 한 `플래시몹'을 통해 범죄 행각을 벌이고 있어 사법당국이 대응방안을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CNN인터넷판이 19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최근 들어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클리블랜드, 뉴욕, 워싱턴, 메릴랜드 등 미국

    2011-08-20 연합뉴스
  • [특집] 100년만에 다시 중-일에 끼인 한반도, 우리 땅 지킬 수 있을까

    日자위대의 상륙훈련은 '독도침공 작전'?

    중국이 항공모함 ‘스랑’의 시험운항을 마친 가운데 일본 정치인들은 ‘독도’를 정치적 쟁점으로 만들기 위해 혈안인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언론은 물론 북한까지 ‘독도’ 문제에 핏대를 세우며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이 진짜 두려워하는 일들은 따로 있다.

    2011-08-19 전경웅 기자
  • "발로 밟고 아수라장" 美-中 친선 농구경기 '패싸움' 돌변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방중(訪中)에 맞춰 열린 미국과 중국의 친선 농구 경기가 볼썽사나운 패싸움으로 번져 구설수에 올랐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지난 18일 오후 중국 베이징 올림픽 농구경기장에서 열린 미국 조지타운 대학 농구팀과 중국 프로농구(

    2011-08-19 조광형 기자
  • "엄마, 곰들이 날 먹고 있어" 10대 소녀의 처절한 절규‥

    "엄마, 곰 세 마리가 나를 먹고 있어" "이제 아프지 않아, 엄마 사랑해‥" 러시아의 10대 소녀가 곰에게 잡아먹히는 와중 자신의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최후의 통화를 한 가슴 아픈 사건이 발생했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7일 "러시아 시베리아

    2011-08-19 조광형 기자
  • 日 후쿠시마 규모 6.8 강진..한때 쓰나미 주의보

     19일 오후 2시36분쯤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미야기(宮城)현 오시카(牡鹿)반도에서 남남동쪽으로 80㎞ 떨어진 지점(북위 37.6도, 동경 141.3도)이고 깊이는 약 20㎞로 추정됐다. 이 지진으로 후쿠시

    2011-08-19 연합뉴스
  • [오스틴 파워] 손형민, 강간+살인+고문 혐의‥"징역 275년?"

    미국 영화 '오스틴 파워'에 출연, 얼굴을 알린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손형민(39·Joseph Hyungmin Son)이 살인 및 성폭행 등의 혐의로 법정 최고형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검찰은 손씨를 성폭행 혐

    2011-08-19 조광형 기자
  • 이빨 달린 ‘괴물 개구리’, 물고기나 다른 개구리 ‘꿀꺽’

    날카로운 이빨을 갖은 ‘괴물 개구리’가 발견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최근 캐나다 맥마스터대학의 다국적 연구팀은 학술지 ‘아메리칸 내츄럴리스트 최신호’를 통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기형적인 개구리 13종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이 학술지에 따르면 괴물 개구리의 강력

    2011-08-19 최종희 기자
  • 호주 골드코스트에 6.25 참전비 선다

    세계적 휴양지로 유명한 호주 골드코스트에 ‘호주군 6.25 참전 기념비’가 세워진다.

    2011-08-18 전경웅 기자
  • [특집]100년만에 다시 중-일에 끼인 한반도, 우리 땅 지킬 수 있을까

    해군력 폭풍성장 中 "태평양 절반은 내꺼야!"

    중국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도광양회’와 ‘화평굴기’가 아니라 무력을 앞세워 주변 국가들에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런 중국에 열광하는 친중파가 우리나라에도 있다. 그들은 ‘제주해군기지’를 결사반대한다. 친중파들은 일본 극우파의 ‘독도 방문’ 이벤트를 내세우며

    2011-08-17 전경웅 기자
  • 美일리노이서 '게리맨더링' 반발 소송 잇따라

    16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미국 여성 유권자 연맹(LWVI) 일리노이 지부는 "민주당 주도로 작성된 일리노이 주의 새로운 선거구 지도가 객관적 기준을 결여하고 있다"며 "법원이 선거구 재조정을 위한 공정한 절차를 명령해달라"는 소장을 이날 시카고 연방법원

    2011-08-17 연합뉴스
  • "푸틴, 옛 소련국과 EU식 경제통합 추진"< FT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옛 소련 국가들과 함께 유럽연합(EU)과 유사한 경제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7일 보도했다.러시아가 1년 전 벨라루스-카자흐스탄과 함께 관세동맹을 맺어 관련 장벽을 제거한 데 이어 내년 1월부터는 이를 '공동경제구역

    2011-08-17 연합뉴스
  • 괴물해바라기, "어디까지 클지 관심 집중!"

    높이만 자그마치 7m에 달하는 괴물 해바라기가 발견돼 화제다.지난 15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켄트 마게이트에 사는 이브 필딩 할머니의 집 정원에서 7m의 해바라기가 자라고 있다고 보도했다.해바라기는 평균적으로 약 2~3미터까지 자라지만 이 괴물 해바라기는 평균을 훨

    2011-08-17 진보라 기자
  • 허걱! 日여대생, 나이아가라폭포서 발 헛디뎌 '추락'

    캐나다 토론토 지역의 유명 관광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20대 일본 여대생이 실족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6일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나이아가라 폭포 상류 근처 높이 24m 지점에 있는 ‘테이블 바위’ 위에서 일본 관광객 20대 여대생이 기념사진을 찍다가 폭포 아래

    2011-08-16 진보라 기자
  • 현대판 잠자는 공주…여대생 “몇 달동안 쿨쿨”

    ‘잠이 많아도 너무 많아’ 괴로운 여성이 있어 화제다. 보통 한 번 잠에 빠지면 몇 달이 지나서야 잠에서 깨어난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영국 서리 주에 사는 대학생 릴리 클라크(21)가 잠에 빠지면 좀처럼 깨어나지 못하는 ‘클라인

    2011-08-16 최종희 기자
  • 보톡스 맞고 달아난 여인을 찾습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주름살을 없애는 보톡스 치료를 받은 뒤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난 여성을 경찰이 찾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16일 전했다.언론들은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이 병원에서 800달러 상당의 보톡스 치료를 받은 뒤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을 찾고

    2011-08-16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