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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구덩이’서 부부 숨진 채 발견…무슨 사연?
남편을 놀래주려고 아내가 판 구덩이에 부부가 함께 빠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최근 일본의 경제지 [47news]는 “지난 27일 오후 10시께 이시가와현 가호쿠시의 오사키 해안에서 회사원 A씨(23)와 그의 동갑내기 아내 B씨가 모래 구덩이에 함께 빠진 채
2011-08-29 최종희 기자 -
"한국의 누구와 정말 비교되네~" 장애우 美교육감
"3년 연봉 9억원 반납, 임기 끝나면 평교사로 복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교육감이 자신의 연봉을 자진 반납해 화제가 되고 있다.유코피아에 따르면 "프레즈노 카운티의 교육감 래리 파월(63)은 앞으로 받을 3년치 보수 80만달러(한화 약 9억원)를 학교 교육에 보태쓰라며 반납했다"고 전해졌다.그는 35개 교육구와 325
2011-08-29 진보라 기자 -
[동영상] 꽃미남 ‘오랑우탄’…“사람보다 낫네”
씻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오랑우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일본 도쿄의 한 동물원에서 수건을 물에 헹군 뒤 수차례 얼굴을 씻고 있는 오랑우탄이 포착돼 전 세계인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며 해당 동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이 오랑우탄은
2011-08-28 최종희 기자 -
<카다피 어디 있나…짐바브웨 목격설>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행방이 여전히 묘연한 가운데 외국으로의 망명설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27일(현지시각) 짐바브웨 야권 정치인들의 말을 인용해 카다피가 짐바브웨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짐바브웨의 야권 정치인
2011-08-28 연합뉴스 -
70대 여성 성폭행한 40대 남성 "징역 120년"??
70대 노인 여성을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종신형과 다름 없는 징역 120년을 언도 받았다.시카고트리뷴은 25일자 보도를 통해 "미국 일리노이 주(州) 케인 카운티의 티모시 쉘던(Timothy Sheldon) 판사는 늙은 과부의 집에 몰래 들어가 강간한 혐의로 기소된
2011-08-28 조광형 기자 -
삼성 식기세척기, 美 가전제품평가 1위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부터 미국에 판매해 온 식기세척기(DMT800)가 현지 유력언론인 USA투데이의 평가기관인 리뷰드 닷컴(Reviewed.com)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삼성전자는 특히 자사 식기세척기가 일반모드에서는 '아주 우수', 냄비와
2011-08-28 연합뉴스 -
美 허리케인 강타 8명 사망 100만곳 단전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린(Irene)'이 27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동부 해안지역을 강타하면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8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2명이 강풍에 부러진 나무가 차량을 덮치는
2011-08-28 연합뉴스 -
'늙은' 야쿠자, 수류탄-기관총으로 상대파 두목 습격
일본에서 70대 야쿠자가 수류탄과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상대파 두목 자택을 습격하는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사건이 벌어졌다고 일본 언론들이 27일 일제히 보도했다. 이같은 일을 벌인 이는 후쿠오카(福岡) 지역의 야쿠자 조직 '규슈세이도카이(九州誠道會)' 소속 만 78세의
2011-08-27 조광형 기자 -
나이지리아 UN건물 폭탄테러..18명 사망(종합2보)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 있는 유엔 건물에서 26일 오전 11시(현지시간)께 자살 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최소한 18명이 사망했다고 AP, AF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현지 보안 관계자와 목격자에 따르면 폭발물을 실은 혼다 어코드 승용차가 돌진, 유엔
2011-08-26 연합뉴스 -
<카다피 잔당, 시르테로 속속 집결>
리비아 과도국가위원회(NTC)가 카다피 친위세력에 대한 소탕 작전을 벌이고 있지만 여전히 카다피측의 반격이 이어져 잔존 세력이 과연 얼마나 버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카다피군의 주축인 카미스 여단을 비롯해 용병들의 상당수는 트리폴리가 반군에 장악되는 과정에서 흩어졌지
2011-08-26 연합뉴스 -
“최악의 ‘근친상간’ 또 터졌다”…40년간 친딸 성폭행
친딸을 수십 년간 가두고 성폭행한 ‘제2의 프리츨’ 사건이 오스트리아에서 또다시 벌어졌다.최근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insider)는 “오스트리아 경찰이 25일(현지시각) 독일 국경지대 브라우나우에서 1970년부터 올 5월까지 41년간 친딸 두 명을 신
2011-08-26 최종희 기자 -
노모(老母), 아들 알몸 쇠사슬로 묶어 23년간 ‘사육’
아들을 벌거벗겨 쇠사슬로 묶어놓은 채 23년 동안 창고에서 양육할 수밖에 없었던 한 노모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올해로 76세인 샤오안롱씨는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자신의 친아들 탕쭈화(40)를 자신의 집 헛간에 체인으로 묶어 23년 동안
2011-08-26 최종희 기자 -
괴물 말벌 발견, "으악! 상상만 해도 소름끼쳐.."
괴물 말벌이 발견 됐다.26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곤충학자인 린 킴시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Sulawesi)섬 남동쪽 메콩가 산에서 괴물 말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괴물 말벌은 보통 0.8인치(2.03cm)인 일
2011-08-26 진보라 기자 -
“개똥도 섹시 포즈로 치워라”…19금(?) 공익광고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 거리 곳곳에 등장한 공익광고 포스터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시 당국은 애견들이 거리에서 용변을 봤을 때 ‘뒤처리를 제대로 하자’는 의도로 해당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는 모두 4가지 버전.하지만 이 중 3점을 두고 공분이 일고 있다. 포
2011-08-26 최종희 기자 -
풍신수길 숨겨둔 보물, 日 국가예산 600배?
재정난에 허덕이는 일본의 한 지자체가 무인 탐사 로봇까지 동원, 폐광 안에 묻힌 것으로 알려진 '전설 속의 금화 찾기'에 나섰다.아사히신문은 최근 보도를 통해 일본 효고현에 위치한 효고현립 고고(考古)박물관에서 원격 조종이 가능한 탐사 로봇을 이용, 가와베군 이나가와초
2011-08-26 조광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