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 “美, 성인 인구 50% 코로나 백신 완전 접종”

    미국이 자국 내 성인 전체 인구 절반에 대해 코로나 백신을 완전히 접종했다.25일(현지시간) CNN의 보도에 따르면, 앤디 슬라빗(Andy Slavitt) 백악관 코로나 대응팀 선임고문은 25일(현지시간) “성인의 50%가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았다”고 말했다.슬라빗

    2021-05-26 송승근 기자
  • 美 FDA 전 국장 “코로나, 중국 실험실서 유출… 정황증거 늘고 있다"

    전직 식품의약국(FDA) 국장이 “우한코로나가 현지 바이러스 실험실에서 유출됐다는 정황 증거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코로나 첫 확진자가 생기기 한 달 전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들이 코로나와 유사한 증상으로

    2021-05-25 전경웅 기자
  • 수신료 올려야 되는데… '편파논란' KBS, BBC '사기 인터뷰'에 화들짝

    영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공영방송사로 손꼽히는 BBC에서 초유의 사기 인터뷰 스캔들이 터져 파문이 일고 있다.여전히 영국 국민의 '아픈 손가락'으로 여겨지는 고(故) 다이애나 스펜서(Diana Frances Spencer) 전 왕세자빈이 BBC 기자

    2021-05-25 조광형 기자
  • 미 우주군 중령, 군내 좌익사상 확산 폭로했다 해임… 책은 판매 1위

    미군 내에 좌익사상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내부에서부터 파괴되고 있다고 경고한 우주군 중령이 결국 보직해임을 당했다. 미군 내 좌익사상의 실태를 고발한 그의 책은 이튿날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2021-05-21 전경웅 기자
  • 미국도 '비트코인' 겨냥… "1만 달러 이상 암호화폐 거래, 국세청 신고"

    중국이 암호화폐 채굴을 금지하겠다고 밝힌 날 미국도 암호화폐 규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1만 달러(약 1127만원) 이상 암호화폐 거래는 국세청(IRS) 신고를 의무로 규정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미국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FRB)는 암호화폐보다 '디지털 달러'를 오히려 선

    2021-05-21 전경웅 기자
  • 세계 채굴량 80% 차지하는 중국… 당국과 시민, 비트코인 두고 동상이몽

    중국은 2019년 6월 모든 암호화폐 사용을 금지했다. 그럼에도 현재 중국은 전 세계 비트코인 채굴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반공 중화권 매체 <에포크 타임스>는 중국이 비트코인 채굴은 허용하면서 사용은 금지하는 모순된 정책을 펴는 게 실은 경제전략 때문이라고 분석

    2021-05-20 전경웅 기자
  • "백신 접종한 제3국 관광객 입국 허용"… 문 여는 유럽연합

    유럽연합(EU)이 우한코로나(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제3국 관광객들의 입국을 허용한다. 허용 대상은 유럽의약품안전청(EMA)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승인한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한 지 2주가 지난 사람이다. EMA와 WHO가 승인한 백신은 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

    2021-05-20 송승근 기자
  • "자국에 긍정적인 보도 내기 위해 해외 언론 조종"

    국제기자연맹 "코로나 팬데믹 터지자… 중국, 전 세계서 여론조작"

    우한코로나 대유행(팬데믹)이 일어난 뒤 중국 당국이 전 세계적인 여론조작에 나선 것이 드러났다고 국제기자연맹(IFJ)이 폭로했다. 연맹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 각국 언론사에 접근해 각종 편의를 제공하거나 자금을 지원, 그 논조에 영향을 끼쳤다.

    2021-05-20 전경웅 기자
  • 코로나 확진자 급증하자…대만 친중파 “중국산 백신 도입하자니깐”

    방역모범국이던 대만에서 우한코로나 확진자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기다렸다는 듯이 대만 내 친중파와 중국 관영매체들은 “중국산 백신을 도입해야 한다”고 선동하고 있다. 대만과 비슷한 상황을 맞은 베트남은 방역대책으로 국경지역의 중국인 밀입국자 단속을 강화했다.

    2021-05-17 전경웅 기자
  • '백신 맞으면 마스크 해제' 美 권고에… WTO "코로나 안심, 아직 일러"

    WHO(세계보건기구)가 미국이 우한코로나 백신 접종자에 대한 마스크 착용 해제를 권고한 것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백신이 감염 예방을 전적으로 보장해주는 게 아니라는 이유에서다.14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WHO는 백신 접종이 우한

    2021-05-15 송승근 기자
  • 그저 부러울 뿐… 美 오하이오주 이번엔 ‘백신 접종 로또’ 시행

    미국은 우한코로나 백신이 풍족하다. 이제는 각 주 정부가 외국인에게 ‘백신관광’까지 홍보하고 있다. 한편으론 미국인의 30% 가량이 백신 접종을 꺼리는 것도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하이오 주지사가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로또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1-05-14 전경웅 기자
  • 바이든 "송유관 업체, 주말이면 연료 재공급…패닉 빠지지 말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최근 사이버 공격으로 운영을 중단했던 송유관 업체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일주일 만에 최대치로 가동하게 됐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바이든은 다만 연료 공급까지 정상화되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연료 사재기 하지

    2021-05-14 송승근 기자
  • 인플레이션 시대의 4가지 투자법… 투자전문가가 권하는 대안투자처

    자산가치 폭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인플레이션이 닥친다면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지난달 26일 투자정보 사이트인 인베스토피디아는 인플레이션 상황에 맞는 투자법을 소개했다.인플레이션 상황, 나쁜 점만 있는 것이 아니다경제학에서 인플레이션은 상품

    2021-05-13 송승근 기자
  • “중국 보고 있나”…미국·프랑스·일본, 규슈서 낙도 탈환 훈련

    일본이 미국·프랑스와 함께 규슈 일대와 동지나해에서 합동훈련 중이다. 호주까지 포함하는 4개국 해상훈련은 14일부터 시작한다. 영국·독일도 올해 안에 합동훈련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서방 진영이 참여하는 대중국 압박에서 완전히 제외된 모양새다. “육상자위대,

    2021-05-12 전경웅 기자
  • 미국 ↔ 러시아, 대결로 치닫나?

    바이든 “美 송유관업체 해킹, 러시아 책임”… 알래스카 훈련에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

    미국 최대의 송유관 업체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해킹 공격을 받아 가동이 중단된 것을 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를 러시아 책임으로 돌렸다. 한편 미군은 현재 알래스카에서 실시 중인 훈련에 극초음속 미사일을 동원했다. 미국과 러시아가 대결하는 구도가 나타나고 있다

    2021-05-12 전경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