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현정,노무현,또 다른 노씨들

    요즘 이 나라가 노씨의 나라가 아닌가 할 정도로 노씨들이 온 나라를 뒤 흔들고 있다. 노현정 아나운서가 재벌가의 청년과 결혼을 함으로서 온 나라를 뒤흔들어 놓더니만 이번에는 ‘바다이야기’ 파문으로 노무현, 노혜경, 노지원 씨 같은 또 다른 노씨들이

    2006-08-25 곽호성
  • 박근혜 비방시 게재한 송명호 기소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직계가족을 원색적으로 비난한 시를 인터넷에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던 '시인' 송명호(54)씨가 25일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송찬엽)는 이날 송씨가 지방선거 기간 중 박 전 대표와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방하는 풍자

    2006-08-25 강미림
  • 소나무재선충 박멸, 희망다진 첫걸음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전남 서부지역의 중앙점검지원을 책임지는 김영석 반장(35)과 김태영 반원(30)이 신안 압해도에 내딛는 첫걸음이 비상하다. 전남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지역 3개 시ㆍ군중 2005년에 이어 올해도 신안군 압해도에서만 의심목 340목이상이 발견되면서 2007

    2006-08-25 김태영
  • '소송좋아하는 양정철' 소송해 2억배상승소

    유진룡 전 문화관광부 차관에게 인사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양정철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과거 직장에서 내부 정보를 유출했다는 이유로 해고됐다가 소송을 제기해 청와대 근무 후 2억여원의 배상 결정을 받은 것으로 24일 밝혀졌다. 한나라당

    2006-08-25 강미림
  • 386을 옹호함

    중앙일보 25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문화·스포츠 에디터가 쓴 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서울 양천구 신월3동 주택가의 한 건물 3층에 '가람상사'라는 가내공장이 있다. 30평 넓이에 컴퓨터 미싱.프레스기.세팅기(가죽을 일정한

    2006-08-25
  • 수구세력의 ‘문화 전쟁’

    한겨레신문 25일자 여론면 '아침햇발'란에 이 신문 신기섭 논설위원이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수구세력이 정신없이 바쁘다. 한껏 부푼 집권 기대감에 도취될 새도 없이 호재가 계속 터진다. 전시 작전통제권 논란으로 잠들었던 ‘

    2006-08-25
  • 국민 71% "바다이야기는 권력형 게이트"

    우리 국민 절대다수는 '바다이야기'사태를 노무현 정권의 주장과 달리 단순한 정부의 정책실패가 아니라 권력형 게이트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5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바다이야기 사태와 관련 응답자 71.1%가 '권력실세가 개입한 권력

    2006-08-25 이길호
  • '도박 스캔들'에서 노정권이 사는 길

    동아일보 25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김순덕 논설위원이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정치 스캔들엔 공식이 있다. 일반인의 상식과 가치, 규범에 어긋나는 사건이 불거진다. 권력이 개입되지 않고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2006-08-25
  • 조경태"추미애가 연말에 일낸다"

    지난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당시 후보의 정무보좌역으로, 현재는 부산지역의 유일한 열린우리당  지역구 의원인 조경태 의원은 24일 재계와의 ‘뉴딜(사회적 대타협)’ 정책에 사활을 걸고 나선 김근태 의장을 겨냥, “재벌을 위한

    2006-08-24 정경준
  • 산림항공관리본부 진천산림관리소, 국민곁으로 한걸음 더…

    산림항공관리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한규)가 국민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주 40시간 근무제 실행과 가족단위 여가문화의 생활화 등으로 인하여 산을 찾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또한 이에 따른 불의의 사고(등산인의 조난, 실종, 추락 등)가

    2006-08-24 최재한
  • 한기총"사학법재개정에 거룩한 순교각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순•한기총)와 사학수호국민운동본부가 내달 2일 오후 2시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대한민국을 위한 비상구국기도회’를 열고 사립학교법 재개정을 강력히 촉구한다. 한기총은 그간 사학법과 관련, 정부와 정치권에 개방형

    2006-08-24 강미림
  • '노무현땐 조카, 김대중땐 처남'

    노무현 대통령의 조카 노지원씨가 근무했던 우전시스텍은 김대중(DJ) 정부 당시에는 김 전 대통령의 처남을 영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전시스텍에 영입된 인사는 김 전 대통령 전처(작고)의 동생인 차모씨다.중앙일보는 24일 "1990년대 후반 우전시스텍에 근무했

    2006-08-24 이길호
  • 문광부가 게임개발원장에 'IT노사모' 밀어넣어

    '바다이야기' 사태가 권력형 게이트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의혹의 핵심에 있는 우종식 한국게임산업개발원장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문화관광부의 입김이 강력하게 작용했음이 드러났다. 이같은 내용은 2004년 2월 새 원장 선임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개발원 '18회 임시 이사

    2006-08-24 이길호
  • 호남주민들, 노무현이 준 고속철환상서 벗어나야

    중앙일보 24일 사설 '적자 뻔한 호남고속철 왜 강행하나'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정부가 24일 논란의 대상인 호남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2015년에 광주까지, 2017년에는 목포까지 고속철을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여당이

    2006-08-24
  • '라이트코리아' 강승규·봉태홍 9일째 단식농성

    전시작전통제권 조기환수 등 ‘노 정권 실정에 대한 민심의 심판’, ‘국론분열의 책임’ 등을 외치며 노 정권의 퇴진을 촉구하는 보수진영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라이트코리아 강승규 봉태홍 공동대표가 광복절인 지난 15일부터 2

    2006-08-23 강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