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조치 의무 위반 여부 집중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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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뉴데일리 DB
경찰이 지난해 11월 대구 달성군 제지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한국제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대구경찰청은 12일 오전 9시부터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한국제지 본사와 사고가 발생한 대구 달성군 현풍공장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지난해 11월 30일 대구 달성군 소재 한국제지 현풍공장에서 일하던 A(27)씨가 숨졌다. A씨는 롤러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던 중 롤러에 끼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대구노동청은 이날 인력 약 45명을 투입해 안전관리 매뉴얼과 관계자 PC 등을 확보했으며 이를 분석해 업체 측이 사망사고 발생 당시 안전조치 의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경찰은 지난 1월 한국제지 안전관리 담당자 등 직원 5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