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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충돌 우려…경찰 병력 증강
쌍용자동차 노사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사측이 3일 노조원들이 점거 중인 도장공장 진입을 검토, 충돌이 우려된다. 사측 관계자는 "점거 농성이 계속될 경우 회사 청산 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는 만큼 공권력이 투입되지 않으면 직원들이 직접 일터를 되찾겠다는 것이 기본 입
2009-08-03 -
“손발묶인채 싸운 우린 패배자 아니었다”
등대가 외롭게 느껴지는 것은 시선 탓이다.등대의 시선을 바다를 향한다. 텅 빈 밤바다일수록 등대는 외롭다.7년을 등대로 지낸 사람들이 있다. 언제 온다는 보장도 없는 배를 기다리며 두 사람은 등대가 되어 빈 바다만 바라보고 있었다.그리고 지난 7월 31일 배 한 척이
2009-08-03 온종림 -
“버려진 낙동강 너무 마음 아파요”
등촌고 3학년 이정미 양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산다. 이 양이 아침에 일어나 베란다에 서면 가장 먼저 푸른 한강과 만난다. 변함없이 맑게 흐르는 한강. 그런데 오늘 만난 낙동강은 그 한강과는 너무 다른 모습이었다.“지방여행을 많이 못해본 저는 어느 강이
2009-08-03 온종림 -
“낙동강 살려야 우포 지킬 수 있어”
우포늪은 1억4000만 년 전 만들어진 자연 늪지다. 낙동강의 지류인 토평천 유역에 자리잡고 담수면적이 2.3㎢, 가로 2.5㎞, 세로 1.6㎞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1997년 7월 생태계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됐고 1998년 국제습지조약 보존습지로 지정된 세
2009-08-03 온종림 -
미리 가보는 4대강, 어디가 아픈가?…(1)낙동강
낙동강이 신음하고 있다.8월 1일 찾은 대구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 소재 고령교. 대구와 거창을 잇는 고령교 밑을 흐르는 낙동강은 한눈에도 수량이 적어보였다. 열흘 전 이곳을 강타한 ‘물폭탄’과 ‘도깨비 폭우’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었다. 불과 며칠 사이에 모두 바다로 흘
2009-08-03 온종림 -
협력업체 "예정대로 5일 파산 신청"
쌍용자동차 600여개 협력업체들의 모임인 협동회는 2일 쌍용차 노사의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당초 예정대로 오는 5일 법원에 조기 파산신청 요구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협동회 최병훈 사무총장은 "조기에 파산 절차를 밟고 '굿 쌍용'이라는 새로운 법인을 만드는 것이
2009-08-02 -
쌍용차 노사교섭,이견 못좁혀 결렬
쌍용자동차 사태 해결의 마지막 돌파구로 기대를 모았던 노사 교섭이 나흘 만인 2일 7차례의 릴레이 교섭 끝에 결렬됐다. 노사는 핵심 쟁점이었던 정리해고 대상 노조원 974명의 구제를 놓고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사측은 무급휴직 외에는 희망 퇴직과 분사,
2009-08-02 -
교섭결렬 이후 노조원 이탈 가속화
2일 쌍용자동차 노사 교섭이 결렬되면서 점거농성을 풀고 공장을 이탈하는 노조원이 속출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5분께 노사 교섭이 결렬된 이후 오후 2시 현재까지 모두 30명의 농성 노조원이 도장2공장에서 이탈, 공장 밖으로 빠져나왔다. 도장
2009-08-02 -
현대차노조'마이웨이'…금속노조와 갈등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산별노조 체제를 마무리하려는 금속노조의 방침과 다른 길을 택하면서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현대차지부는 지난달 29일 대의원대회에서 현행 기업지부(기업노조) 체제로 새 집행부 선거를 치르기로 결정한 뒤 여름휴가가 끝난 다음에 선거일정을 확정
2009-08-02 -
'전과목 이동수업' 45개 중·고교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는 교과교실제에 따라 학생들이 교실을 옮겨다니며 수업을 듣는 `교육과정 혁신학교'로 45개 중·고교를 선정해 내년부터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교과교실제는 과목별로 전용 교실을 두고 학생들이 미국, 유럽, 일본 등처럼 수업 시간표에 따라 교실을 이동하
2009-08-02 -
대법"재범위험 성범죄자 전자발찌 정당"
재범 위험성이 있는 성범죄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도록 한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용담 대법관)는 10세 안팎의 여아를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63) 씨에게 징역 3년 6월과 5년간의 신상정보
2009-08-02 -
`론스타소송 패소'서울시 1750억 구멍
서울시가 3년을 끌어온 론스타와의 중과세 소송에서 진 탓에 조세수입이 최소 1700억원 줄어들게됐다. 세금 반환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이 잇따를 가능성이 있고, 보완입법 전까지는 휴면법인을 이용해 조세를 회피해도 제재할 마땅한 법적 수단이 없어 조세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2009-08-02 -
익사위기 형제 구조 '영웅' 고교생 화제
전남 광양의 한 고교생이 깊은 계곡 물에 빠져 익사위기에 놓였던 중·고교생 형제를 구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주인공은 광양제철고 2학년 김민석(17)군. 지난 달 25일 오후 1시30분께 친구와 함께 광양 옥룡계곡에 놀러 온 김 군의 눈에 허우적거
2009-08-02 -
"추가협상없다…쌍용차직원 공장진입"
쌍용자동차 사측은 2일 "노조의 전향적인 인식 변화가 없으면 더 이상 추가 협상은 없다"고 밝혔다. 박영태 법정관리인은 이날 오전 10시 평택공장에서 노사 대표자간 협상 결렬에 따른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태 해결을 위한 노조의 인식
2009-08-02 -
경기 '학원교습 밤10시 제한' 입법예고
경기도교육청은 학원의 심야 교습시간을 오후 10시로 제한하는 조례 개정안을 3일 입법 예고한다고 2일 밝혔다. 조례안은 현재 초등학교 오후 10시, 중학교 오후 11시, 고등학교 밤 12시로 돼 있는 학원 심야 교습시간을 초중고 모두 서울과 동일한 오후 10시로
2009-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