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연구 없으면 우주개발 불가능해서"

    우주개발 경쟁에 가장 필요한 '항공우주의료연구'를 위한 ‘항공우주의학연구센터’가 공군 부설로 설립됐다.

    2011-02-10 전경웅 기자
  • 총장이 교비로 주택 관리에 생활비까지?

    임시이사 파견 사학이 이사진들의 온갖 불법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관선사학부정-비리진상규명위원회(이하 관진위)는 10일 A신학대학원대학교의 2009년도 6월부터 2010년도 3월까지의 교비회계통장 9개를 조사한 바, 사설단체에 160여 차례에 거쳐 12억 5000여

    2011-02-10 온종림 기자
  • “청해부대 너무 멀리 있어 EU함대가 호위”

    軍이 “지난 9일 풀려난 어선 ‘금미 305호’를 핀란드 군함이 호위하는 이유는 청해부대가 1,600km 떨어진 곳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11-02-10 전경웅 기자
  • ‘둘리’, 서울 쌍문동과 부천시 중 어느 주민?

    아기공룡 둘리가 인터넷에서 이중주민등록자라고 화제가 됐다.둘리가 탄생한 서울 쌍문동과 부천시가 그것이다. ‘둘리 아빠’인 만화가 김수정씨는 “두 도시가 다투기보다 본적지와 현주소 정도로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1-02-10 온종림 기자
  • 서울서도 전교조소속 평교사 교장 나온다

    서울에서 처음으로 전교조 소속 평교사 출신의 학교장이 탄생할 전망이다. 그러나 해당학교 일부 학부모가 공모과정 및 심사위 구성의 불공정성을 문제삼는 등 논란이 일고 있어 주목된다. 현재 서울에서 내부형 교장 공모제를 진행하고 있는 학교는 구로구 영림중학교와 노원구

    2011-02-10 양원석 기자
  • 직장인 62% "설 연휴 길어 후유증 대박"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이번 설 연휴 이후 명절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668명을 대상으로 ‘명절 후유증 여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62.1%가 ‘겪고 있다’라고 답했다.특히, 이번 설 연휴가 길어서 후유증이

    2011-02-10 황소영 기자
  • 의사 40명이 만든 `音治 오케스트라'

    몸과 마음이 아픈 환자들을 돌보느라 바쁜 의사 40명이 `음악을 통한 희망치료(音治)'를 꿈꾸며 한데 뭉쳐 웅장한 오케스트라 공연을 선사한다.주인공은 `서울의대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장 유형래)'. 이들은 오는 12일 오후 5시 서울 장천아트홀에서 연주회를 갖는

    2011-02-10 연합뉴스
  • 금미호 석방 알린 므완구라는 누구?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던 금미 305호가 9일 풀려났다는 소식을 연합뉴스를 통해 처음 알린 케냐인 앤드루 므완구라는 동아프리카 항해자 지원프로그램(EASFP)의 운영자이다.므완구라가 몸담고 있는 EASFP는 케냐 몸바사에 본부를 둔 해사기구로 선원들의 복지 증진과 해적

    2011-02-10 연합뉴스
  • 금미호 조건 없이 석방 왜?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던 금미 305호가 4개월 만에 풀려난 가운데 해적이 석방금을 받지 않고 풀어준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외교통상부 당국자는 9일 금미호의 석방사실을 발표하면서 "현재로서는 선사가 해적 측에 석방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어떤 경위로 풀

    2011-02-10 연합뉴스
  • <긴급> 소말리아 해적, 금미 305호 석방...이유는?

    작년 10월 9일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됐던 금미 305호가 4개월만인 9일 풀려났다. 앤드루 므완구라 동아프리카 항해자 지원프로그램(EASFP)의 운영자는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오후 3시)께 선장 김대근 씨 등 한국인 선원 2명과 케냐 선원 39명 등 총 43명이

    2011-02-09 연합뉴스
  • [기자수첩] 무늬만? 스텔스 전투기 도입 '불안'

    지난 1월 말 언론들은 ‘군이 2015년부터 스텔스 전투기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은 이해가 갔지만 거론되는 후보기종들이 이상했다. 왜 ‘스텔스 전투기’가 아닌 기종들이 ‘스텔스 전투기 사업 후보’로 거론되는 걸까.

    2011-02-09 전경웅 기자
  • 아프간 오쉬노부대 피격…피해는 없어

    합참은 “오쉬노 부대의 ‘차리카’ 기지가 현지시각으로 8일 오후 7시 30분(우리시각 9일 자정) 경 로켓 공격을 받았으나 다행히 인명과 장비에 피해가 없었다”고 밝혔다.

    2011-02-09 전경웅 기자
  • “北 특수부대 20만? 전투가능 병력은 8만”

    “북한 특수부대가 20만명이라지만 그것은 숫자일 뿐, 실지 싸움이 터지면 싸울 수 있는 군인이 8만 명 정도에 불과하다.”,자유북한방송 북한 내부소식통은 9일 “북한군 특수부대 여단참모장 운전기사의 말을 인용, “특수부대라고 하는 북한군은 군사작전을 전제로 하는 훈련을

    2011-02-09 온종림 기자
  • 교과교실제 전면 확대, 교원단체 '비판적 지지'

    교과부의 교과교실제 전면 확대 방침에 대해 한국교총, 전교조 등 교원단체도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단 교과부가 밝힌 '학생 수'를 기준으로 한 교원배치 방안에 대해서는 두 단체 모두 반대 입장을 밝혔다.

    2011-02-09 양원석 기자
  • 법원 직원, 민원인에 “이거 완전 또라이야”

    법원 직원이 민원인에게 “또라이”라고 막말을 했다는 주장이 인터넷상에서 제기됐다. 해당 법원 측은 사실관계를 파악해 막말을 들은 민원인에게 문제의 직원을 구두조치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8일 오전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 게시판에 ‘민원인에게 또라이 라고

    2011-02-09 온종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