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의원 총사퇴 약속 꼭 지켜라"

    "민주당은 사퇴서 쓸 것인지 반성문 쓸 것인지 결정해라"민주당은 미디어법이 통과되면 '전원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우파 시민단체들은 23일 "민주당은 이제 사퇴 약속을 지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라이트코리아, 6.25남침피해유족회 등의 단체는 이날 국회

    2009-07-23 김혜선
  • DJ, 다시 인공호흡기…집중치료실로 옮겨

    서울 세브란스병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다시 집중치료실로 옮겨져 인공호흡기를 부착하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병원 관계자는 "오전 7시께 폐색전증이 발병해 집중치료실에 다시 입원해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상태다. 현재는 건강 수치가 점차 정상으로 회복하는 중"이

    2009-07-23
  • 광랜보다 10배 빠른 Giga 인터넷 시대 열린다

    DVD급 영화 한 편을 단 10초 안에 다운받을 수 있는 Giga 인터넷 시대가 열린다. 이는 현재의 광랜보다 최대 10배 빠른 속도이다.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는 24일 2012년 이후 Giga 인터넷 서비스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Giga인터넷

    2009-07-23 온종림
  • 민영화? 공영화? MBC 이제 어디로?

    미디어법이 22일 국회에서 통과된 이후 MBC에 국민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민영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가 하면 일부에선 공영화가 바람직하다는 견해도 있다.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은 MBC 민영화가 옳다는 입장이다. 김 의장은 “다소 진통이 따르더라도  MBC

    2009-07-23 온종림
  • 방개혁“언론노조 파업은 불법 정치 파업”

    미디어법 개정을 앞두고 파업에 돌입한 MBC 노조에 대해 방송개혁시민연대(공동대표 김강원 임헌조)는 23일 국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언론노조의 파업은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방개혁은 “노동조합이 가지는 기본 의무인 조합원의 근무여건 개시 및 사회적, 경제적 지

    2009-07-23 김은현
  • '비방'홍장표·'기부'최욱철,의원직 상실

    한나라당 홍장표 의원과 무소속 최욱철 의원이 23일 각각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확정 판결을 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대법원 3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는 23일 허위사실을 공표해 경쟁후보를 비방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로 기소된 한나라당 홍장표(50ㆍ안산 상록을

    2009-07-23
  • "방송법 재투표 주장 받아들이기 어려워"

    미디어법 처리과정에서 방송법이 재투표되는 해프닝이 발생하자 민주당 등은 '원천무효'라고 반발했다. 그러나 헌법 재판소 허영 이사장은 "의장석에서 결과를 공표하기 전 재투표가 됐다면 엄격히 무효라고 보긴 어렵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2009-07-23 김혜선
  • 파업KBS 진행자 복귀, MBC는 뉴스파행

    미디어법 수정안에 반대해 21일과 22일 각각 총파업에 돌입했던 MBC와 KBS 노조가 23일에도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파업 이틀째를 맞은 KBS는 기자와 아나운서 등 조합원 방송 진행자들이 모두 방송에 복귀했다.KBS 노조는 22일 밤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2009-07-23
  • 부동산 활성화 대책, 1000가구 이상 미분양 아파트 활황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이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반향을 부르고 있다. 자금과 주거안전성 모두를 확보할 수 있는 1000 가구 이상 대단지 미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렇게 대단지 주택에 수요자가 몰림

    2009-07-23 장경철
  • 보물닷컴, UI리뉴얼 사이트오픈 기념이벤트

    소프트웨어 자료실 보물섬(http://bomul.com)이 사용자를 위한 컨텐츠 확충과 편의성을 강화한 새 모습의 홈페이지를 공개했다.이번 홈페이지 개편의 가장 큰 변화는 사용자 편의를 중심으로 유저들이 다양한 정보를 정확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각각의 구

    2009-07-23 최숙희
  • "KBS 부사장 준공무원 아니다"…뇌물 무죄

    한국방송공사(KBS) 부사장은 공무원에 준하는 신분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뇌물죄를 적용할 수 없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법 형사4부(김창석 부장판사)는 프로그램 외주제작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기소된 KBS 전 부사장 이원군(

    2009-07-23
  • "미디어법시행령개정사항 3개월내 마련"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미디어법 국회 통과 관련 긴급 브리핑을 갖고 “국회가 미디어법안을 처리해 준 것은 미디어산업의 미래로 볼 때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이태희 대변인은 이날 “방통위는 향후 3개월 안에 △지상파방송과 SO의 상호진입 △SO 및 승인 대상 PP의

    2009-07-22 온종림
  • “검찰 내부 고발자 수사 중단은 안될 말”

    백한기 6·25남침피해유족회 대표는 22일 검찰이 천성관 전 검찰총장 후보자의 고가 면세품 구입내역 등을 박지원 의원에게 넘겨준 내부 고발자 수사를 중단한 것에 항의, 서울지검에 수사 재개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냈다.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1일 수사 중단 발표를 하며 관

    2009-07-22 온종림
  • “독도는 우리 손으로 지킬 거예요!”

    일본의 장기적 독도침탈전략에 대비, 대학생들에게 영토주권 이론 및 독도 탐방훈련 교육을 하고 있는 독도아카데미(교장 고창근 교수)가 제10·11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위한 현장학습과 토론회를 열었다.지난 18일 서울대 이태진 국사학과 교수의 인솔 하

    2009-07-22 조광형
  • '용산참사' 전철련 간부 실형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김기정 부장판사)는 22일 용산참사 당시 집회를 주도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등)로 기소된 전국철거민연합 간부 인모(여)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인씨는 법정에서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았고 범행 횟수와

    200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