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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울시 前 CIA 국장 '국제지도자회의' 참석… 한반도 통일 논의
한반도 평화통일을 결의하는 '2019 신통일한국 희망전진대회'가 17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2019 신통일한국 희망전진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주진태)는 세계 40개국의 정치·종교 지도자, 시민단체, 시민 등 10만여 명
2019-05-08 김현지 기자 -
"법률서비스=뇌물일까?"… 검찰에 석명 요구한 MB 재판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삼성 자금수수 혐의’와 관련해 항소심 재판부가 검찰에 석명(釋明:사실을 설명해 내용을 밝힘)을 요구했다. 재판부의 요구로 검찰이 이미 한 차례 공소장을 변경한 데 이어 또 다시 재판부의 석명 요구가 나오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서울고법 형사1
2019-05-08 김동우 기자 -
文이 지명한 특임공관장 또 '갑질'… 말레이 도경환 대사, 중징계 요청
도경환 주말레이시아 대사에 대한 중징계 요청이 인사혁신처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하직원에 대해 폭언 등 갑질을 한 혐의다.외교부에 따르면 “감사관실에서는 지난 1월25일부터 31일까지 주말레이시아 대사관에 대한 자체 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 관련 절차가
2019-05-08 김철주 기자 -
경찰, '성매매 알선·횡령' 혐의 승리에 영장 신청
경찰이 성매매 알선과 클럽 '버닝썬' 자금 횡령 등 혐의를 받는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8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2019-05-08 권영수 기자 -
'멸종위기' 반달가슴곰, DMZ에 살고 있었다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으로 분류된 반달가슴곰이 비무장지대(DMZ)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이 처음 확인됐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DMZ에 설치한 '무인생태조사장비'를 통해 야생 반달가슴곰의 서식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2014년부터 생태계
2019-05-08 권영수 기자 -
“패스트트랙은 헌법정신 무너뜨린 쿠데타”
“패스트트랙은 대한민국의 헌법 근본 정신을 무너뜨린 쿠데타다.”이언주 무소속 의원은 8일 오전 10시 자유와 법치를 위한 변호사연합(변호사연합) 주최로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열린 ‘패스트트랙 입법 지정의 문제점’이라는 주제의 토론회에서 “목적이 정당하면 어떠한 수단도
2019-05-08 김현지 기자 -
[취재수첩]인지장애 팔순 노인의 조서…증거능력 있을까?
“검찰이 작성한 조서를 던져버려라.”'우리법연구회'를 주도한 이용훈(77) 전 대법원장의 말이다. 2011년 퇴임한 이 전 대법원장은 임기 내내 법원이 주도적으로 형사재판을 해야 한다는 ‘공판중심주의’를 강조했다. 공판중심주의는 형사소송 절차의 대원칙으로 재판의 모든
2019-05-08 김동우 기자 -
[캠퍼스 소식] 경희대, '수원청년UP 클라우드' 개최 外
◇ 경희대 LINC+사업단, 9일 '수원청년UP 클라우드'… 아이디어 등 공유경희대학교 LINC+사업단은 '수원청년UP(업) 클라우드'를 9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 용인시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장소, 시간에 상관 없이 자료를 불러올 수 있
2019-05-08 류용환 기자 -
[교육업계 소식] 구몬, '한글이 크는 나무' 앱 출시 外
◇ 구몬학습, '한글이 크는 나무' 스마트 앱 출시… 520여개 콘텐츠 제공교원그룹의 개인·능력별 학습지 '구몬학습'은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한글이 크는 나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만 2~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한글이 크는 나무'는 한글학습지로, 5단계 시스
2019-05-08 류용환 기자 -
사이버大 강의, 60%는 여전히 '비전임' 몫
사이버대학교 전임교원 강의 비율이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절반 이상의 강좌를 시간강사 등 비전임교원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대학정보공시센터에 공시된 '교원 강의 담당 비율'을 분석한 결과 올해 1학기 기준 전국 4년제 사이버대 17개교의 전임교원 강의
2019-05-08 류용환 기자 -
정부 방안대로 하면 '국민 기본권' 침해된다는 뜻
문무일 "수사 개시-종결 구분돼야 기본권 보호된다"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비판했던 문무일(58·사법연수원 18기) 검찰총장이 귀국 후 첫 출근길에 "수사에 대한 사법적 통제, 수사의 개시, 그리고 종결이 구분돼야 국민의 기본권이 온전히 보호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문 총장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2019-05-07 김현지 기자 -
[캠퍼스 소식] 광운대 학교법인 광운학원 출판기념회 外
◇ 광운학원, <항상 그대와 함께 걷는 길> 출판기념회 개최광운대학교 학교법인 광운학원은 오는 15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항상 그대와 함께 걷는 길>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항상 그대
2019-05-07 류용환 기자 -
MB에 쥐약 보낸 유투버는 조사도 않고 '무혐의'
윤석열 '날계란 협박' 유튜버, 검찰소환 거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하며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자택을 찾아가 협박한 유튜버 김상진(49) 씨가 검찰의 소환을 거부했다. 검찰은 7일 김씨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으나, 김씨는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하며 소환을 거부했다. 검찰
2019-05-07 김동우 기자 -
'교권침해' 절반이 학부모… 교총 '교원지위법' 예고
최근 학생과 갈등으로 자살을 선택한 초등학교 교사에 대해 법원이 순직을 인정했다. 순직한 교사 A씨는 정년퇴직을 한 학기 앞둔 상태였다. A씨는 2016년 담임을 맡은 반의 학생 B군의 지도과정에서 욕설을 했다. B군의 부모는 항의했고, A씨는 반
2019-05-07 두은지 기자 -
[취재수첩]'제2의 김용균' 방치하는 에너지정책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운송설비 점검을 하던 한국서부발전 협력업체(하청) 직원 김용균(24) 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는 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은 지난해 12월이었다.김씨의 사망을 놓고 당시 언론은 ’죽음의 작업장에 내몰린 청년 김용균’, ‘죽음의 외주화 중단해야’, ‘세상이
2019-05-07 권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