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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사용자는 최순실이 아니다... 이것 하나는 분명하다"
[인터뷰] 차기환 변호사 "JTBC 태블릿 조작…'국과수 증거' 4가지를 밝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기폭제가 된 일명 ‘최순실 태블릿PC’가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지난 4일 ‘검찰도 공모한 태블릿PC 관련 특검 추진 기자회견’에서 검찰에서 보관하던 당시 태블릿PC 시스템 파일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는 2017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2019-06-05 김현지 기자 -
결국.... 이 지경까지
옛 통진당 당원들 '내란 선동' 이석기 재심 청구
옛 통합진보당 인사들이 내란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복역 중인 이석기 전 의원의 재심을 청구했다.‘사법정의 회복을 위한 내란음모조작사건 재심청구 변호인단’은 5일 오전 서울 서초동 법원 청사 앞에서 김홍열 전 통진당 경기도당 위원장과 최병모 전 민변 회장 등이 참
2019-06-05 김동우 기자 -
신입생 확보 '비상'... 전문대, 정시·특별전형 확대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르는 2021학년도 전문대학 입시에서, 정시 선발 비중이 크게 늘어난다. 또 간호·보건 분야에서 가장 많은 신입생을 모집한다.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35개 전문대가 수립한 '2021학년도 전문대입학전형 시행계획'을 5일 발표했다.2021학년
2019-06-05 류용환 기자 -
한국 부담 6400억원은 그대로
'주한미군 감축금지' 조항… 美하원 법안에서 빠졌다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가 발표한 '2020 국방수권법' 개정안에는 주한미군을 일정규모 이하로 줄이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이 포함됐으나, 최근 미 하원 군사위원회 산하 6개 소위원회가 공개한 '2020회계연도 국방수권법 개정안' 초안에는 이 같은 조항이 삭제된 것으로 파악됐
2019-06-05 데스크 기자 -
국민대 제12대 총장에 임홍재 교수 선임
학교법인 국민학원은 5일 국민대학교 제12대 총장으로 임홍재 자동차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9월부터 4년간이다.임 신임 총장은 서울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석사,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국민대 교수로 부
2019-06-05 류용환 기자 -
[캠퍼스 소식] 성균관대·유한양행, 산학협력 MOU 外
◇ 원광디지털대·힐링산업협회, 콘텐츠 개발 등 맞손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 3일 힐링산업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MOU로 양 기관은 △교육 콘텐츠 공동개발 △공동연구 △학술대회 △학생 현장교육 △장학혜택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9-06-05 류용환 기자 -
[37대 교총회장 후보 인터뷰] 이상덕 교장 "교원 차등 성과급 비현실적"
"학교 현장의 교권은 이미 무너졌습니다. 담임교사 맡기를 기피하는 상황입니다. 교권문제,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제37대 회장선거에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이상덕 전북 전주금평초 교장은 교총회장 후보로 출마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2019-06-05 류용환 기자 -
[37대 교총회장 후보 인터뷰] 정성국 교사 "'교육활동 방해’ 법으로 금해야"
"교권회복을 위해, 교원의 예우를 높이기 위해 현장을 찾아가는 교총회장이 되겠습니다.”제37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선거에 출마한 정성국 부산 해강초 교사는 이같이 강조하며 교총회장으로 당선되면 교원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선거에는 3명의 후보가 출사
2019-06-05 류용환 기자 -
근무시간 줄어들면 좋다고? 그게 아니라는 과학적 분석
"주52시간제→ 자동화 촉진→ 단순직 22만 개 사라진다"
주52시간근무제로 인해 주당 근로시간이 1.3% 줄어들면 자동화가 촉진돼 단순노무직 일자리가 22만1000개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단순노무직의 주당 근로시간이 1% 단축되면 자동화가 1.1% 늘어난다는 분석도 제시됐다.민간경제연구소인 파이터치연구원은 4일 서울
2019-06-04 권영수 기자 -
현대제철은 억울하다
가장 화난 기사…'환경단체 한마디에 8000억 손실'
한 환경단체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의 대기오염을 지적하며 고발하자, 충청남도가 해당 제철소에 직접 피해만 8000억원에 이르는 행정처분을 내려 네티즌의 비난이 쏟아졌다.'빅터뉴스'가 4일 하루간 쏟아진 네이버 뉴스들을 워드미터로 분석한 결과 <조선일보>의 "8
2019-06-04 데스크 기자 -
6월 모의평가 어땠나... 국·영, 전년 수능보다 쉽게 출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경향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수능 6월 모의평가와 관련해 국어는 평이한 수준에서, 영어는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입시업체들은 분석했다.수학은 변별력 문항에 대한 해결능력이 상위권을 구분짓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다.4일 전국 2
2019-06-04 류용환 기자 -
이거야말로 특검! 진상을 규명하라!
"검찰이 JTBC 태블릿 조작 의혹… 국과수 증거 나왔다"
“(태블릿 PC 조작과 관련해) 새로 찾아낸 결정적 두 가지 증거가 있다. 검찰의 '루트(ROOT) 권한 탈취'와 '해시값 변경'이다.”도태우 변호사는 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검찰도 공모한 태블릿 PC 관련 특검 추진 기자회견’에서 “
2019-06-04 김현지 기자 -
[캠퍼스 소식] 경희대-기후변화센터, '세계 횐경의 날' 특강
◇ 경희대·기후변화센터, 5일 클리마투스 컬리지 특강경희대학교는 5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캠퍼스 청운관에서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세계 환경의 날' 및 개교 70주년을 맞아 클리마투스 컬리지 특강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안영인
2019-06-04 류용환 기자 -
최고존엄 눈치 보는 '인권위'
"동성애 인권 옹호, 北 인권엔 침묵"… 인권위 꾸짖는 여론
서울 도심에서 열린 대규모 동성애 퀴어축제에 3년 연속 부스를 설치하고 행사를 지원한 국가인권위원회를 향한 비판여론이 거세다. "비동성애자를 역차별한다"는 비판과 함께 일각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가 동성애를 옹호하면서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 실태를 겪는 북한주민의 인권에
2019-06-04 임혜진 기자 -
꿩 대신 닭?
수사는 성범죄로 하더니…수사단, 김학의 뇌물죄로 기소
검찰이 4일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차관을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했다. 이른바 ‘별장 동영상’으로 불거진 김 전 차관의 성범죄 의혹과 청와대의 수사외압 등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은
2019-06-04 김동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