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지금은 박근혜 만나지않겠다"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정당이 비대하고 첩첩인 것은 전세계적으로 없는 일"이라며 "당도 기업 CEO형이 되는 게 세계적인 추세"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22일 서울 견지동 안국포럼에서 일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향후 당

    2007-08-22 이길호
  • 한나라 "공작정치 매달리는'구태당'"

    한나라당은 22일 9월 정기국회를 ‘이명박 검증국회’로 만들겠다고 벼르는 대통합민주신당과 관련, “이명박 대선후보 흠집 내기와 공작정치에 매달리고 있다”고 강력 비판했다. 한나라당은 이 후보에게 집중되고 있는 범여권의 총공세에

    2007-08-22 송수연
  • 한 원내대표 경선, '이-박 대리전'

    27일로 예정된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이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의 대리전 양상을 띠는 모습이다. 그동안 중립을 표방했지만 이 전 시장 지지성향으로 분류되는 안상수 의원과 박 전 대표 측 이규택 의원이 22일 원내대표 출마 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들이 내세

    2007-08-22 송수연
  • 정동영 '여론조사 도입 막아라'

    경선 규칙을 둘러싼 범여권 내 대선주자간 기싸움이 치열하다. 핵심은 여론조사 반영 여부와 여론조사 도입 시 반영 비율. 한나라당 경선에서 여론조사가 당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만큼, 여론조사 반영 여부를 둘러싼 각각의 ‘셈법’에 나선 것이다.

    2007-08-22 정경준
  • 한나라당, 사람을 쇄신하라

    중앙일보 22일자 오피니언면에 김일영 성균관대 정외과 교수가 쓴 시론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한나라당 경선이 끝나자 모두가 단합을 주문하고 있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할까? 단합만으로 12월 대선 승리가 보장된다고 생각한다면

    2007-08-22
  • 범여권 최대 수혜자 손학규

    '빅2' 중 한 사람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경선에서 패배함으로써 대선정국은 다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범여권 대선주자들 중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7-08-22 강필성
  • 당이 새로워지려면 이 후보 먼저 새로워져야

    조선일보 22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는 21일 경선 승리 후 처음으로 당 회의에 나가 “한나라당은 이제 색깔이나 기능면에서 국민의 기대와 시대 정신에 맞게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고 한나라

    2007-08-22
  • 고위험·고수익 '이명박 서브프라임'

    조선일보 22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양상훈 논설위원이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한나라당이 이명박 후보를 선택한 것은 경제로 치면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투자한 것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2007-08-22
  • 이명박, 종교지도자 만나"화합이 중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21일 한나라당 대선후보로서의 첫 발걸음을 종교계로 돌리며 공식행보를 시작했다. 이 전 시장은 이날 기독교, 천주교, 불교계를 두루 방문해 당선인사를 하고 앞으로의 대선 행보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이 전 시장을 만난 종교계 지도자들은 하나같이 축

    2007-08-21 송수연
  • "노무현, 도로열우당에 도로입당’해 심판받아라"

    민주당은 21일 범여권의 대통합과 관련해 청와대가 '질서있는 통합'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노무현 대통령이 신당 공개지지 의사를 밝혔다”면서 “이로써 신당이 ‘도로 노무현당’임이 입증됐다”고 비판했다.

    2007-08-21 정경준
  • 범여, 이명박 의혹띄우기에 혈안

    범여권이 한나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관련한 의혹 애드벌룬 띄우기에 총력을 동원하고 있다. 마치 이 전 시장을 ‘한 방’에 보낼 수 있다는 중대한 건이 있다는 식으로 말을 흘린 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답변은 회피하는

    2007-08-21 정경준
  • 한나라 '이명박 후보맞이' 분주

    한나라당 대선후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21일 현충원 방문을 시작으로 당 공식일정에 나선 가운데 대선 후보를 맞이하기 위한 당 움직임도 분주하다. 이 전 시장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 22일은 서울 여의도 당사로 출근,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으

    2007-08-21 이길호
  • 정두언·곽성문·김무성 사면키로

    대통령 후보 선출을 마무리한 한나라당 지도부는 21일 ‘빅2’ 진영의 갈등을 봉합해 경선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지도부는 우선 경선 과정에서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은 정두언 곽성문 김무성 의원을 사면하기로 했다. 강재섭 대표는 이

    2007-08-21 송수연
  • 박 "불필요한 오해 없었으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21일 자신의 여의도 사무실을 닫겠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를 돕던 의원들과 당협위원장 80여명은 이날 캠프에 모여 격려회의를 겸한 해단식을 가졌다. 안병훈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은 물론 서청원 최병렬 전 대표 등 의원 대다수가 모였다.캠프의

    2007-08-21 최은석
  • 이명박, 공약 고치고 의혹도 다 해소해라

    중앙일보 21일 사설 '이명박 후보는 다시 시작해야 한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한나라당이 어제 전당대회를 열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했다. 본선 이상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바람에 경선 이후를 걱정하는 사람이

    2007-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