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ATM 이적설 멈추지 않아PSG는 이강인 대체자로 아클리오체에 관심
  • ▲ 오는 여름 이강인이 PSG를 떠나 ATM으로 이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됐다.ⓒ연합뉴스 제공
    ▲ 오는 여름 이강인이 PSG를 떠나 ATM으로 이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됐다.ⓒ연합뉴스 제공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팀을 떠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2023년 스페인 마요르카를 떠나 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이다. 이후 PSG는 유럽 최강의 팀으로 거듭났다. 지난 구단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역사적인 '트레블'을 달성했다. 올 시즌에도 UCL 결승에 진출한 상태다. 

    그러나 이강인은 세계 최강의 군단 안에서 환하게 웃지 못했다.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기 때문이다. 우스만 뎀벨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데지레 두에 등 세계 최고 공격진의 공고함 속에 이강인이 들어갈 자리는 없었다. 

    결정적인 경기, 특히 지난 시즌 UCL 4강부터 이강인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런 흐름은 올 시즌에도 이어졌다. UCL 4강부터 이강인은 1초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지자 이강인이 PSG를 떠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으로 갈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특히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가 이강인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였다. PSG는 이강인 이적을 거부했지만, 이강인 이적설은 멈추지 않고 있다. 

    이번에 또 ATM 이적설이 나왔다. 프랑스의 '겟 프렌치 풋볼 뉴스(Get French Football News)'는 13일(한국시간) "ATM이 지난 여름부터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PSG가 이를 거절했다. 그러나 ATM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시 한번 이강인 영입을 시도한다면, 이강인은 PSG를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전과 다른 점은 PSG가 '이강인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매체는 "PSG는 이강인이 떠날 경우를 대비해, 그의 대체자로 마그네스 아클리오체를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아클리오체는 24세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다. 지난 2017년부터 프랑스 AS모나코에서 활약하고 있다. 프랑스 국적이고, 프랑스 대표팀에서 7경기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6골을 넣는 등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아클리오체는 현재 세계 명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뉴캐슬 등 아클리오체에 관심을 보인 팀들이 즐비하다. 

    이 매체 역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등 EPL 여러 팀들이 아클리오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PSG도 합류했다. PSG는 아클리오체를 이강인의 잠재적 대체자로 보고 있다. 아클리오체는 오는 여름 AS모나코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 이적료는 5000만 유로(876억원)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