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식타시, 코자엘리스포르에 1-0 승리
  • ▲ 오현규의 연속 득점이 3경기에서 멈췄고, 베식타시는 3연승을 달렸다.ⓒ베식타시 제공
    ▲ 오현규의 연속 득점이 3경기에서 멈췄고, 베식타시는 3연승을 달렸다.ⓒ베식타시 제공
    튀르키예 베식타시 이적 후 구단 최초로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오현규가 한 번 쉬어간다. 

    오현규는 지난달 28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즈미트의 코자엘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코자엘리스포르와 2025-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4라운드 원정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가까이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벨기에 헹크를 떠나 베식타시 유니폼을 입은 오현규는 튀르키예 리그 데뷔전이던 지난 9일 알란야스포르와 홈 경기(2-2 무승부)부터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베식타시 이적 후 데뷔전부터 3경기 연속골을 넣은 선수는 구단 역사상 오현규가 최초였다.

    하지만 이날은 상대의 집중 견제를 당하면서 힘든 경기를 벌였다. 오현규에게 공도 제대로 투입되지 않았다. 득점에 성공하지 못한 채 후반 추가시간 교체 아웃됐다. 

    베식타시는 후반 7분 젠기즈 윈데르의 코너킥에 이은 에마뉘엘 아그바두의 헤딩골로 승부를 갈랐다.

    베식타시는 1-0으로 이겨 리그 3연승을 달렸고, 승점 46점(13승 7무 4패)을 쌓아 18개 팀 중 4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