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사키와 호흡 맞춰 일본 하리모토-하야타 조에 0-3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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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유빈이 싱가프로 스매시 혼합 복식에 이어 여자 복식에서도 준우승에 머물렀다.ⓒWTT 제공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복식 종목에서 결승까지 올랐으나, 모두 우승에 실패했다.신유빈은 지난달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결승에서 나가사키 미유(일본)와 한일 듀오를 이뤘으나,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하야타 히나 조에 게임 점수 0-3(9-11 8-11 7-11)으로 완패했다.이로써 신유빈은 세계 랭킹 1위 콤비인 임종훈과 혼합 복식 우승을 놓친 데 이어 여자복식도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신유빈-나가사키 조는 하리모토-하야타 조를 맞아 첫 게임을 공방 끝에 9-11로 잃은 뒤 2세트에도 고전하며 8-11로 넘겨줬다. 3세트 들어 반격에 나선 신유빈-나가사키 조는 하리모토-하야타의 공세에 무너지며 결국 0-3 패배로 준우승이 확정됐다.앞서 열린 남자 단식 8강에서는 세계 랭킹 13위 장우진이 세계 랭킹 1위 왕추친(중국)에게 게임 점수 0-4(6-11 8-11 7-11 3-11)로 무릎을 꿇었다.신유빈 역시 여자 단식 16강에서 세계 랭킹 2위 왕만위(중국)에게 1-3으로 역전패해 한국 선수들은 한 명도 준결승에 오르지 못한 채 단식 경기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