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6위는 잉글랜드 2부리그, 30위는 잉글랜드 3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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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K리그1이 세계 최고의 리그 TOP 30 안에 포함되지 못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축구는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다. 세계의 많은 나라가 축구를 하고, 프로 축그 리그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는 어디일까.영국의 축구 전문매체 '기브미스포츠'가 스포츠 통계 전문 기업 'Opta(옵타)'의 자료를 바탕으로 26일(한국시간) 세계 축구 리그 순위 'TOP 30'을 공개했다.이 매체는 "옵타의 파워랭킹에 따라 세계 축구 30대 리그 순위가 발표됐다. 훌륭한 축구 리그를 만드는 데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다. 가장 많은 돈, 가장 치열한 경쟁, 최고의 선수 보유, 대륙 클럽 대항전 성적 등이다. 이처럼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랭킹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30대 리그의 명단을 보면, 안타깝게도 한국 K리그1(1부리그)의 이름은 없다. 아시아 최고의 클럽으로 명성을 날렸지만, 최근 아시아 주변국들의 막대한 투자로 그 위상이 하락하고 있다.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아시아 리그는 일본의 J리그1(1부리그)다. J리그1은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멕시코 리가 MX7(29위), 체코 1부리그(24위), 네덜란드 에레디비시(20위), 튀르키예 슈퍼리그(18위) 등보다 앞섰다.이 매체는 J리그1에 대해 "세계적으로 알려진 팀이 많지 않아 리그 순위가 다소 높다고 생각할 수 있다. J리그1의 흥미로운 점은 압도적인 강팀이 많지 않다는 것"이라고 전했다.손흥민(LA FC)이 뛰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활약하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는 13위에 랭크됐다.이 매체는 "메시의 영향력은 미국에서도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메시가 미국으로 온 후 세계는 MLS를 주목하고 있다. MLS는 30개 팀이 서부 콘퍼런스와 동부 콘퍼런스로 나눠 경쟁한다"고 분석했다.메시는 있지만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는 없다. 최근 몇 년 동안 역대급 돈을 쏟아 붓고 있는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는 제외됐다. 많은 돈을 쓴다고 해서 좋은 리그가 될 수 없다는 걸 보여준다.유럽 5대리그는 변하지 않았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뛰는 프랑스 리그1이 5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탈리아 세리에A, 스페인 라리가가 위치했고,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 활약하는 독일 분데스리가가 2위다.1위는 쉽계 예상할 수 있다. 세계의 모든 돈이 몰리고, 모든 슈퍼스타가 몰리고, 팬들이 몰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다.'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힘은 EPL에서만 풍기는 것이 아니다. 잉글랜드는 30대 리그에서 유일하게 3개의 리그를 순위에 올려놨다. 1위에 EPL, 6위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30위에 잉글랜드 리그원(3부리그)까지 자리를 잡았다. 가히 잉글랜드 축구의 시대다.이 매체는 "놀랄 것도 없이 EPL은 세계 최고의 리그다. 가장 가치 있는 선수들과 클럽들이 모두 EPL에 속해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힘을 내고 있고, 리그 선수층이 매우 두터워 하위 팀에도 뛰어난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고 강조했다.◇세계 축구 리그 순위 TOP 30(랭킹 포인트)30. 잉글랜드 리그원(78.2)29. 멕시코 리가 MX7(8.4)28. 키프로스 디비전1(78.6)27. 러시아 프리미어리그(78.8)26. 그리스 슈퍼리그(78.9)25. 스페인 2부리그(79.0)24. 체코 1부리그(79.0)23. 볼리비아 디비전 프로페시오날(79.0)22. 스위스 슈퍼리그(79.1)21. 독일 분데스리가2(79.2)20. 네덜란드 에레디비시(79.3)19. 에콰도르 리가프로(79.4)18. 튀르키예 슈퍼리그(79.6)17. 일본 J리그1(79.6)16. 노르웨이 엘리트시리엔(79.6)15. 크로아티아 1부리그(79.9)14. 콜롬비아 프리메라A(80.1)13. 미국 메이저리그사커(80.3)12.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80.6)11. 덴마크 슈퍼리그(81.2)10. 브라질 세리에A(82.0)9.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82.2)8. 아르헨티나 1부리그(82.3)7. 벨기에 프로리그(82.8)6. 잉글랜드 챔피언십(83.2)5. 프랑스 리그1(85.3)4. 이탈리아 세리에A(86.3)3. 스페인 라리가(86.5)2. 독일 분데스리가(86.7)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