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UCL 16강 PO 2차전 AS모나코와 2-2 무승부1, 2차전 합계 5-4로 16강 진출
  • ▲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PSG가 모나코와 2-2로 비기며 가까스로 UCL 16강 진출에 성공했다.ⓒ뉴시스 제공
    ▲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PSG가 모나코와 2-2로 비기며 가까스로 UCL 16강 진출에 성공했다.ⓒ뉴시스 제공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가까스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 올라섰다. 

    PSG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UCL 16강 플레이오프(PO)에서 AS모나코(프랑스)와 2-2로 비겼다. 

    PSG는 지난 1차전에서 3-2로 승리했고, 2차전에서 2-2로 비기면서 1, 2차전 합계 5-4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PSG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데지레 두에-브래들리 바르콜라 스리톱 선발로 나섰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대기했다. 

    PSG는 먼저 일격을 당했다. 전반 45분 모나코 마그네스 아클리오체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을 0-1로 마친 후반 PSG는 본격적으로 골 사냥에 나섰다. 후반 13분 상대 공격수 마마두 클리발리의 퇴장으로 PSG는 수적 우위를 점했다. 그리고 연속골을 터뜨렸다. 

    후반 15분 마르퀴뇨스의 동점골이 터졌고, 후반 21분 크바라츠헬리아의 역전골까지 나왔다. 

    역전에 성공한 PSG는 후반 24분 바르콜라를 빼고 이강인을 교체 투입했다. 더 많은 골을 노렸으나, PSG는 오히려 '극장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후반 추가시간 모나코의 조던 테제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PSG는 남은 시간 버티는데 성공했고,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슈팅 1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이강인에게 평점 6.2점을 부여했다. PSG 선발과 교체 자원 모두 포함해 뒤에서 두 번째 순위, 최하위권이다. 이강인보다 평점이 낮은 최저 평점은 아치라프 하키미로, 그는 5.9점에 그쳤다. 

    최고 평점은 두에의 8.3점이었고, 득점에 성공한 크바라츠헬리아는 7.8점, 마르퀴뇨스는 7.4점을 기록했다. 

    한편 'UCL의 왕'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도 16강에 올라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UCL 16강 PO 2차전에서 벤피카(포르투갈)을 2-1로 꺾었다. 1차전 1-0 승리를 포함해, 1, 2차전 합계 3-1로 16강에 발을 올렸다. 

    아탈란타(이탈리아) 역시 도르트문트(독일)을 4-1로 대파하며 16강에 합류했다. 아탈란타는 1차전 0-2 패배를 극적으로 뒤집으며 16강 진출 주인공이 됐다.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도 이탈리아 명가 유벤투스를 꺾고 16강 대열에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