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민, 빅토리아 대신 들어와 13득점 맹활약기업은행은 페퍼저축은행 3-1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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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수민이 13득점을 뽑는 맹활약을 앞세운 기업은행이 리그 4위로 도약했다.ⓒKOVO 제공
IBK기업은행이 외국인 주포 빅토리아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새로운 '영웅'이 등장했다. 전수민이다.기업은행은 25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5-16 18-25 25-17 25-15)로 격파했다.이번 승리로 기업은행은 15승 16패 승점 47점을 기록하면서 GS칼텍스를 제치고 4위로 도약했다.기업은행은 부상 변수로 위기를 맞이했다. 최근 아시아 쿼터 선수 알리사 킨텔라와 주전 리베로 임명옥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전력난을 겪었다.설상가상. 팀의 주포인 빅토리아까지 부상으로 이탈했다. 기업은행은 1세트를 잡고 기세를 올리고 있던 2세트, 부상 변수가 발생했다.빅토리아는 2세트 1-6에서 공격을 시도하다가 왼쪽 무릎 통증을 호소했고, 경기를 강행하다가 3-9 상황에서 코트를 빠져 나왔다.위기의 순간 영웅이 등장하는 법이다. 빅토리아를 대신해 전수민이 투입됐고, 그는 맹활약을 펼치며 기업은행의 승리를 책임졌다.2세트를 내준 기업은행은 전수민을 중심으로 3세트 다시 전진하기 시작했다. 전수민은 3세트에서 62.50%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5득점 했다.3세트를 가져온 IBK기업은행은 4세트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세트에서도 전수민의 활약이 빛났다. 그는 10-9에서 연속 득점하는 등 승부처마다 정확한 공격을 성공했다. 결국 기업은행이 최종 승리를 가져왔다.전수민은 이날 공격 성공률 57.14%를 찍으면서 13득점으로 맹활약했다.한편 남자부에서는 우리카드가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5-20 17-25 26-24 25-10)로 누르고 5연승을 내달렸다.우리카드는 16승 15패 승점 46점을 기록해 3연패에 빠진 OK저축은행(15승 16패 승점 45)을 제치고 4위로 뛰어올랐다. 우리카드 아라우조-알리-김지한 삼각편대는 41점을 합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