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진 그래프.ⓒ연합뉴스
    ▲ 지진 그래프.ⓒ연합뉴스
    28일(현지시각) 미얀마 내륙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0분경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북북서쪽으로 248㎞, 인구 120만의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관측됐다.

    태국 수도 방콕에서도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