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부 아니라 웨스팅하우스 CEO(프랑스사람)의 발목잡기로열티 주장해 돈 왕창 뜯어내려는 속셈외교사안 아닌데 국가간 마찰 부추겨결국 제 발등 찍어 국익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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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주동 세력의 끈질긴 몽니 ■원전수출 계약 성사를 위한 대통령의 체코 방문에 대한야권의 [딴지] 가 가관이다.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은,체코 방문이“원전수출이 미국의 문제 제기로 어려워지자부랴부랴 만든 일정"“(덤핑수출로) 국민 혈세를쏟아부어야 할지 모른다”며계약 추진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우선, 웨스팅하우스사의 이의제기 문제는외교마찰 운운할 사안이 아니다.또한 우리 원전건설단가(㎾당 3,571달러)는프랑스(7,931달러), 러시아(6,250달러),미국(5,833달러), 중국(4,174달러)보다월등히 낮고,유지·운영비용에서도 경쟁력이 높다.이런 사실은 외면하고《덤핑》이라 주장하는 것은원전사고를 다룬 영화《판도라》한 편 보고《탈원전》을 결심했다는 사람들의무지이거나 거짓선동이다.2017년 문재인 전 대통령이원전의 경제성까지 조작하며비전문가들을 앞세워 《탈원전》을 강행하자,당시 임종석 비서실장은 페이스북에"지난 겨울 온 나라를 밝혔던촛불 민주주의에 이은 의미 있는 민주주의"라는얼빠진 글을 올렸다.이것이 《탈원전》 주동자들의 수준이다.이런 사람들이 이제는원전수출까지 훼방하고 나섰다.그들의 눈엔나라도 국민도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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