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본색》 무리, 공개적 《순종·충성 맹세》한 것무슨 약점 잡혔길래, 밸도 쓸개도 다 빼놓은건가코 꿰인 부류, 어찌 그들 뿐일까
  • ▲ 임종석이 공개적인 《평양 추종 선언》을 했다. 김정은의《남북 2개 국가론》지지를 천명했다. 문재인과 정세현(전 통일부장관)도 일제히 지지 발언에 나섰다. 《종북 본색》의 폭주다. ⓒ 뉴시스
    ▲ 임종석이 공개적인 《평양 추종 선언》을 했다. 김정은의《남북 2개 국가론》지지를 천명했다. 문재인과 정세현(전 통일부장관)도 일제히 지지 발언에 나섰다. 《종북 본색》의 폭주다. ⓒ 뉴시스

    ■ 헌신짝 신세《우리 민족끼리》

    《남·북한 좌익》
    《통일》을 두고 이념적 대공황에 빠졌다. 
    북한 김정은 의 돌연한 노선전환 때문이다. 

    김정은 은 2023년 말 이렇게 선언했다.

    “북·남 관계는 
    동족 관계·동질관계가 아닌, 
    전쟁 중인 두 교전국 관계다.”

    북한은 태어난 이후 계속 
    ★남조선 해방 ★적화통일 을 
    자신들의 [거룩하고 신성한] 존재 이유로 
    《종교화》했다.

    《남쪽 좌파》도 
    《통일 팔이》로 먹고살았다. 
    옛날의 남로당
    오늘의 주사파가 다 
    《통일 혁명》을 지상과제로 쳤다.

    ■ 해묵은 《하느님 말씀》도 걷어차 버리고

    그런데. 
    김정은 이, 
    자신들의 이 해묵은 《하느님 말씀》을 
    하루아침에 《백지화》 해버린 것이다.

    왜?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 선진국이 되었다. 
    한류가 전 세계를 휩쓴다. 
    북한 주민, 청소년, 군인들이 
    남한 동영상물을 일상적으로 접한다. 
    그런데 북한 주민들의 삶은 갈수록 더 극악으로 치닫는다.

    김정은 이 이 격차를 몰랐을 리 없다. 
    그는 공포심이 확 들었을 것이다. 
    그는 할아버지 아버지를 저버리고 
    《남·북은 두 적대적 별개 국가》라고 
    자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는 휴전선에 철벽을 쌓는다. 
    지뢰를 새까맣게 깐다. 
    ☆ 남한 영상을 보고 
    ☆ 서울 말투를 쓰고 
    ☆ 남한 패션을 따르는 
    청소년들을 가차 없이 총살한다.

    ■ 《김씨조선》vs 《대한민국》

    《남한 좌익》에게도 
    김정은《반(反)통일 선언》은 
    청천벽력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남한 좌파》 따위가 
    북한 《본부 좌익》보다 
    말발이 더 셀 순 없다. 

    그들은 최근 별수 없이 
    북한의 새 방침에 맞추기 시작했다.

    문재인 비서실장이던 임종석 이 
    “통일은 하지 말고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하자” 라고 했다. 

    ■《김씨조선》이 나라냐, 《전체주의 지옥》이지

    자유인들은 이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① 저들을 이제부터 
    ※반(反)통일 
    ※반(反)민족 
    ※반(反)민생이라 부르자.

     대한민국의 영상물을 
    더 대대적으로 북에 보내자. 

    ③ 《북한 인권 + 민생》 이슈를 
    더 치열하게 쟁점화하자. 

     중공 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강력히 저항하자.

    무엇보다도! 《자유 통일》을 
    정면으로 천명하자. 

    《남·북 극좌》 는 실패했다. 
    대한민국이 옳았다. 

    이제부터의 한반도 역사를 
    《자유 통일》이라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