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존노 첫 클래식 앨범 'NSQG' 커버.ⓒ워너뮤직코리아
    ▲ 존노 첫 클래식 앨범 'NSQG' 커버.ⓒ워너뮤직코리아
    테너 존노가 첫 정규 클래식 앨범 'NSQG'를 발매한다.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되는 'NSQG'에는 총 9곡의 정통 클래식 음악이 수록됐다. 헨델과 모차르트부터 김효근까지 바로크에서 현대에 이르는 각 시대별 특징을 담은 다채로운 레퍼토를 만날 수 있다.

    존노는 JTBC '팬텀싱어 3'의 준우승팀 '라비던스'의 테너로 활동 중이다. 이번 앨범명인 'NSQG'는 Noble Simplicity & Quiet Grandeur(고귀하며 간단하고, 고요하며 웅장한)이라는 존노의 음악적 철학을 담고 있다. 

    이날 오후 8시 소속사 크레디아 공식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쇼케이스를 예고한 존노는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앨범 언박싱, 헨델 뮤직비디오 최초 공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존노는 오는 19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내 첫 리사이틀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