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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라비던스,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4인 개성 담았다"

입력 2022-06-14 09:03 수정 2022-06-14 16:16

▲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네오트렌드뮤직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가 오는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4⁴'을 발매한다.

라비던스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4인조 그룹이다. 베이스 김바울, 테너 존노, 소리꾼 고영열, 뮤지컬 배우 황건하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에는 맴버 모두가 프로듀서로 참가해 국악, 네오소울, K-클래식에 이르기까지 4명의 개성을 네 장르의 음악으로 담았으며, 가장 라비던스의 음악적 색깔이 잘 드러나는 곡들로 구성했다.

앨범 제목 '4⁴'은 라비던스의 4명의 음악적 개성과 장르를 표현하고, 앞으로 라비던스의 행보에 집중하기 위한 포부를 담고 있다.

네오트렌드뮤직 관계자는 "4명의 맴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믹싱까지 참가해 라비던스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크로스오버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라비던스는 오는 26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랄랄라 RaRaRa'을 가질 예정이며, 7월 2일에는 '쇼케이스&앨범 팬사인회'를 연다.

한편, 라비던스는 지난 3월 맴버 고영열을 주축으로 네오트렌드뮤직을 설립했다. 4명의 아티스트들이 주도적으로 회사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과 음악 작업을 활발히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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