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너 김민석과 베이스 김바울이 약 5개월 만에 듀오 콘서트를 펼친다.지난 4월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김민석 김바울 듀오 콘서트: Because of you'가 오는 26일 오후 6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팬텀싱어3' 준우승팀 라비던스의 리더인 김바울은 마음을 울리는 저음으로 '인간 첼로'라고 불린다. 김민석은 3위를 차지한 레떼아모르의 멤버이자 우아한 고음의 소유자다.두 사람은 앙코르 공연인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국내 대표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이끄는 송영주 밴드(피아노 송영주, 드럼 임주찬 베이스 신동하, 기타 김진수, 건반 정주애)와 함께한다.티켓은 인터파크와 롯데콘서트홀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