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네오트렌드뮤직
    ▲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네오트렌드뮤직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4⁴'(The fourth power of four)이 24일 발매된다.

    라비던스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4인조 그룹이다. 베이스 김바울, 테너 존노, 소리꾼 고영열, 뮤지컬 배우 황건하로 구성됐다.

    '4⁴'은 'Produced by RabidAnce'의 출사표로서 제작에 4명의 맴버가 프로듀서로 모두 참여했다. 국악, 네오소울, K-클래식에 이르기까지 4명의 개성을 네 장르의 음악으로 담아냈다.

    라비던스는 지난 3월 맴버 고영열을 주축으로 네오트렌드뮤직을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번 앨범은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와 개성으로 노래하는 라비던스 음악에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한편, 라비던스는 오는 26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첫 번재 팬미팅 '랄랄라(RaRaRa)를 가질 예정이다. 7월 2일에는 쇼케이스&앨범 팬사인회 '청춘음악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