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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문화재단 페이스북 메인 페이지.ⓒCJ문화재단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CJ나눔재단의 페이스북 채널이 '소셜아이어워드 2020'에서 각각 비영리부문 대상과 사회공헌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소셜아이어워드'는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인터넷서비스 혁신대상 시상 행사다.심사 대상은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등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드 프로모션 서비스다. 국내 대표 인터넷 전문가 3500명으로 구성된 아이어워즈 평가위원단이 심사한다.올해는 각 분야별로 비주얼·브랜드·콘텐츠·마케팅·서비스 등 5개 부문을 15개 문항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분야별 대상 소셜미디어 서비스와 대상을 발표했다.평가위원들은 CJ문화재단 페이스북에 대해 "음악·영화·뮤지컬·장학 사업 등의 카테고리를 정확하고 친절하게 전달하는 점이 매우 뛰어나다"며 "실력 있는 신예 창작자들과 다양한 뮤지션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평했다.CJ문화재단이 청년 세대의 젊은 창작자들을 지원한다면 CJ나눔재단은 아동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경험 및 창작 교육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등 양 재단이 모두 '문화꿈지기'를 키워드로 한다는 특징이 있다.나눔재단 페이스북은 문화에 관심이 많고 꿈을 키우고 싶은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한 솔직하고 희망적인 메시지 전달에 주력하면서 활발한 온라인 소통을 이끌고 있다. 수상과 관련해 "비영리기관 채널임에도 트렌디한 콘텐츠로 재단만의 브랜딩을 잘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재단 관계자는 "여러모로 온라인 소통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됐다. 양 재단이 각각 젊은 창작자, 아동 청소년의 문화꿈지기로서 건강한 성장 및 꿈 실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적극 제공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사용자 지향형 채널을 운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