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서 진행된 봄맞이 '스프링 업! 가든 콘서트' 모습.ⓒCJ문화재단
    ▲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서 진행된 봄맞이 '스프링 업! 가든 콘서트' 모습.ⓒCJ문화재단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오는 5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스프링 업! 가든 콘서트(Spring Up! Garden Concert, 이하 스프링 업)'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 개최한다. 

    CJ문화재단과 에버랜드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프링 업'은 관객들에게 튤립·유채 등 만개한 봄꽃 속에서 콘서트를 즐기고, 코로나19로 공연 기회가 줄어든 뮤지션들에게는 대중과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CJ문화재단이 공개한 2차 라인업에 따르면 '스프링 업' 콘서트는 지난 3월 2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5월 28일까지 매주 한 팀씩 총 10팀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

    CJ문화재단의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과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는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출신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지난 16일까지 △빌리어코스티 △송예린 △신지훈 △일레인이 공연을 펼쳤으며, 23일부터는 △소수빈 △홍이삭 △예빛 △이진아 △최유리 △제이유나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CJ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나 할인된 가격으로 에버랜드를 방문해 '스프링 업'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다. 5월 31일까지 한 ID 당 4매까지 에버랜드 종일권 최대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 '스프링 업! 가든 콘서트' 포스터.ⓒCJ문화재단
    ▲ '스프링 업! 가든 콘서트' 포스터.ⓒCJ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