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 뼘 더' 2회 예고.ⓒEBS 키즈
    ▲ '한 뼘 더' 2회 예고.ⓒEBS 키즈
    EBS 키즈 '한뼘 더'가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한 뼘 더'는 본인보다 크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모든 부모의 사랑을 담은 대한민국 최초 아이 성장 탐구 토크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소문난 다둥이 아빠 정성호, 이수경 아이 성장 전문가, 강희 소아과 전문의가 패널로 참여한다.

    제작진은 지난주 사춘기 이전 10세 전후를 성장 골든타임으로 꼽았다. 28일 방송에서는 왜소한 체격으로 자녀의 성장을 걱정하는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훤 군과 잘 먹지 않아 걱정인 이유경 양의 생활 밀착 취재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지난주 1편에서 통통하고 먹는 것을 좋아하는 지훤이는 적정한 식사량제공을 위한 솔루션을, 반대로 또래에 비해 몸집도 작은데 먹는 것을 거부하는 유경이는 영양가 넘치는 간식제공을 솔루션으로 받았다.

    2회 예고에서는 두 아이들의 연체동물을 연상시키는 바르지 못한 자세가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는 장면이 공개됐다. '한뼘 더'는 모두가 놓치고 있던 사소한 습관과 생활 환경을 알아보고, 가족들이 갖고 있던 남모를 고민을 함께 들여다본다.

    EBS KIDS 10대 성장 프로젝트 '한뼘 더'는 오는 28일 오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