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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마리 퀴리' 포스터.ⓒ라이브
창작뮤지컬 '마리 퀴리'가 2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순위 1위를 석권했다.28일 인터파크에서 모든 공연 장르를 총 망라한 전체 예매율 1위, 멜론 티켓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1차 티켓 오픈에 이어 2차 티켓 오픈까지 연달아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입증했다.'마리 퀴리'(연출 김태형)는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2회 수상한 마리 퀴리(1867~1934)의 일대기에 상상력을 더한 팩션 뮤지컬이다.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이번 공연은 무대 규모를 더하고 라이브 밴드를 5인조에서 7인조로 편성할 예정이며, 기존 8인극을 10인극으로 보강했다. 주인공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 역의 김소향·옥주현을 비롯해 김히어라·이봄소리·김찬호·양승리·박영수·임별 등이 출연한다.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30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
- ▲ 창작뮤지컬 '마리 퀴리'가 2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