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휘자 금난새.ⓒ소셜베뉴 라움
    ▲ 지휘자 금난새.ⓒ소셜베뉴 라움
    소셜베뉴 라움이 지휘자 금난새와 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의 올해 첫 번째 정기연주회를 연다.

    금난새 & 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 는 오는 19일 오후 7시를 시작으로 6월 18일, 10월 22일, 12월 17일 총 네 번의 정기연주회를 진행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바장조, K.138', 치마로사 '오보에 협주곡 다장조',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다장조, Op.48' 등이 연주된다.

    '2014 예후디 메뉴인 국제바이올린콩쿠르'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한 바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과 사라사테의 '치고이네르바이젠, Op.20'을 협연한다. 

    금난새는 클래식 음악에 해설을 곁들여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숙하게 선사한다. 라움만의 차별화된 공연 프로그램인 다이닝 콘서트로 정찬과 공연, 애프터 파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티켓은 라움 공식 홈페이지, 인터파크, 예스 24 등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