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뮤지컬 '뉴시즈'가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1+1 역주행 감사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6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의 공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인 가격으로 2인 관람이 가능한 전석 특별 할인 기회를 제공하며, 인터파크, 오픈리뷰 등의 예매처에서 오는 10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스타 캐스팅 없이 작품성으로 정면승부를 건 '뉴시즈'는 아시아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개막 이후 입소문을 타며 9.2이라는 높은 관람 평점과 함께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역주행 인기몰이 중인 뮤지컬 '뉴시즈'는 온주완, 서경수, 이재한, 린아, 최수진, 23명의 뉴스보이들과 실력파 조연들이 열연을 펼쳐 모두가 주인공인 무대를 완벽하게 구현하고, 역동적인 안무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배우들의 열연에 유명 스타들 역시 관람이 이어지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이연희, 문근영, 김재원을 비롯해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 씨스타 보라, 걸스데이 민아, 레드벨벳 조이-웬디 등 수많은 스타들이 다녀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인증샷과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 '뉴시즈'는 19세기 말 뉴욕을 배경으로 거리 위 어려운 생활 속에서 신문을 팔며 생계를 유지하는 신문팔이 소년들의 열정적인 삶과 도전 이야기를 다룬다. 7월 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 [사진=오디컴퍼니, 민아 인스타그램, 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