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굿바이! 뮤지컬 '드라큘라', 김준수 박은석 "잊지 못할 것"

입력 2016-02-09 18:28 수정 2016-02-11 14:24

뮤지컬 '드라큘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단 2주간의 한정된 기회로 관객들을 만난 뮤지컬 '드라큘라'는 지난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공연이 끝나자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모두 기립해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으며, 배우들은 작별 인사를 통해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초연보다 더욱 깊어진 드라큘라를 표현하며 평단의 극찬을 받은 김준수는 "짧지만 강렬했던 공연이 끝났습니다. 좋은 배우분들, 스텝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마지막까지 객석을 가득 메워주신 관객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소감을 말했다. 

'드라큘라' 역 더블 캐스트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박은석은 "모두가 열정적으로 임했던 공연이었고, 정말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한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고 감사 인사를 밝혔다.

이번 재연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도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남다른 소감을 전해왔다. '미나' 역 임혜영과 '반헬싱' 역 강홍석은 "정말 의미 있는 작품으로 마음속에 깊숙이 자리 잡았습니다.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기 때문에 앞으로도 절대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조나단' 역의 진태화는 "정말 좋은 작품으로 데뷔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고 털어놨다. '루시' 이예은은 "어떤 것이 끝난다는 것은 항상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2016년 뮤지컬 '드라큘라'는 4중 턴테이블 무대와 유려한 조명, 시대적 배경을 나타내는 의상 등 비견할 수 없는 화려한 무대 예술을 선보였다. 스토리에 개연성을 더해주는 장면들을 추가하고,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가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어 초연보다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어냈다.

[사진=씨제스컬쳐]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뉴데일리 경제

대구·경북

메인페이지가 로드됩니다.

로고

뉴데일리TV

칼럼

특종

제약·의료·바이오

선진 한국의 내일을 여는 모임. 한국 선진화 포럼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