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5시즌의 국가대표 or 국내대회 결승 진출자만 출전
  • 【뉴데일리 스포츠】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김재열)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제29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 선수권대회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2014-15시즌의 국가대표 또는 후보선수이거나 시즌 중에 개최 됐던 4개 국내대회 (전국남녀, 회장배, 전국동계체육대회, 주니어 선수권)에서 결승에 진출했던 선수만이 출전 가능하며 총 201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초·중·고·대학부 및 일반부 경기가 진행되며 초등부는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경기종목은 500·1000·1500m와 3000m SF(수퍼 파이널)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