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동갑내기 신다운·박세영 1,500m 결승行 확정
  • ▲ 심석희 선수.ⓒ뉴데일리 이종현 사진기자
    ▲ 심석희 선수.ⓒ뉴데일리 이종현 사진기자

    【뉴데일리 스포츠】쇼트트랙 단거리 1,000m 남·녀 결승에 우리 대표팀의 곽윤기(25)와 김석희(17)가 나란히 진출했다. 

    20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에서 김선태 감독(38)이 이끄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남자부 곽윤기와 여자부 심석희가 각각 남·녀 단거리 1,000m 종목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편, 남자부 1,500m에 출전한 박세영(21)과 신다운(21)이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