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김민우·남태희 2골 합작…후반, 김진현 선방 '승기'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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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리 슈틸리케 감독.ⓒ뉴데일리 정재훈 사진기자
【뉴데일리 스포츠】울리 슈틸리케 감독(60·독일)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대한민국은 전반 27분 김민우(24·사간 도스)의 선제골로 승기를 잡은 뒤 남태희(23·레퀴아 SC)가 전반 32분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골키퍼 김진현(27·세레소 오사카)의 선방도 눈에 띄었다. 김진현은 후반 6분 파라과이 공격수가 찬 중거리 슈팅이 골문 구석을 향해 날아갔지만 몸을 날려 막아냈다.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은 전반전에 만든 2득점을 잘 지켜 파라과이를 2대0으로 꺾으며 데뷔전을 치른 신임 울리 슈틸리케 감독에게 첫 승을 선물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