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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시즌 후반기 유니폼 판매 순위 19위에 올랐다.

    26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따르면 류현진은 2014시즌 후반기 유니폼 판매 순위에서 전체 19위로, 전반기 순위 18위 보다 한 계단 떨어졌다.

    류현진은 그러나 메이저리그 전체 상위 20위 안에 자리한 유일한 아시아 선수였으며, 투수 중에서도 팀 동료 클레이튼 커쇼와 함께 단 2명 만이 순위에 들었다.

    LA다저스는 류현진과 클레이튼 커쇼 외에 야시엘 푸이그가 이름을 올렸다.

    전체 1위는 전반기에 이어 뉴욕 양키스의 '영원한 2번' 데릭 지터가 차지했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