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부동의 1번 타자였던 추신수(32)가 최근 3경기 연속 3번 타순으로 출전하고 있다.추신수는 21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 홈 경기에 좌익수 3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18일 토론토전 이후 3경기째 클린업 트리오다.팀 동료 프린스 필더의 부상 때문인데, 필더의 부상은 장기화할 조짐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필더가 22일 경기에 나설지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뉴데일리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