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선 어린시절 공개, 활발한 여자아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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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박은선 선수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성별 논란에 휩싸였던 여자 축구선수 박은선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박은선 선수는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그녀가 공개한 사진 속 박은선은 지금의 얼굴이 남아 있지만 한층 더 귀엽고 앳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특히 바가지 머리를 한 어린 시절의 박은선은 치마를 입고 목걸이를 하고서는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영락없는 여자아이의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박은선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운동 시작 전에는 남자라는 소리를 들어본 적 없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이 밖에도 이날 박은선은 성별 논란 당시 눈물을 흘리며 밤을 지새웠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한편, 사람이 좋다 박은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박은선, 안타깝다" "사람이 좋다 박은선, 진짜속상했을 듯" "사람이 좋다 박은선, 힘내세요" "사람이 좋다 박은선, 우리 믿어요" "사람이 좋다 박은선, 진짜 별걸 다가지고 난리들이다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출처=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