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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故 황금자 할머니, 7천만원 "어려운 학생위해…"

입력 2014-03-12 14:47 수정 2014-03-12 15:09

▲ 故 황금자 할머니 장례식 현장ⓒ연합뉴스

지난 1월 세상을 떠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황금자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생전에 모은 유산 7,000만 원 전액이 장학금으로 기부됐다.

사후 전 재산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는 유언장을 남기고 돌아가신 황금자 할머니의 뜻에 따라 임차보증금 200만 원과 은행예금 등 7000만 원이 장학기금으로 기부됐다.

1924년 함경도에서 태어난 황금자 할머니는 지난 1월 26일 9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황금자 할머니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황 할머니는 생전에도 폐지를 주워 모은 돈과 정부 보조금을 아껴 장학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황금자 할머니의 장학금 기탁식은 13일 오후 4시 강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고인의 유언 집행자 김정환(강서구 장애인복지팀장) 씨가 전달한다. 
 ndy@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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